[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탈모 샴푸 브랜드 ‘어헤즈(AHEADS)’가 새 브랜드 모델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미(美) 이찬원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촬영 당시 경연에 대한 중압감과 부담으로 인해 스트레스성 탈모를 겪었다며 탈모 고민을 호소해 왔다. 이에 이찬원의 탈모 샴푸 브랜드 어헤즈 모델 발탁 소식이 알려지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어헤즈는 10대와 20대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찬원을 모델로 발탁하며 밝고 청량한 매력을 광고 및 화보에 녹여내고, 어헤즈는 ‘두피 유산균 스칼프 샴푸’, ‘두피 유산균 볼륨 샴푸’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개발과정에서 일반적인 정제수 대신 유산균 수 45%를 넣어 더욱 건강한 모발, 두피케어를 가능하게 했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 특허받은 배리어 성분을 함유해 두피건강 개선과 탈모증상완화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피 유산균 스칼프 샴푸'는 손상된 두피를 케어해 두피 장벽 및 두피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고농축된 유산균 455,000ppm을 함유하고 있으며, 손상된 두피장벽에 건강한 두피 토탈케어가 필요한 이에게 적합하다.

'두피 유산균 볼륨샴푸'는 특허 승인을 받은 남태평양 바다 플랑크톤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에 모발영양공급과 풍성한 헤어볼륨 연출에 도움을 주는 모발 집중 케어 제품이다.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어 볼륨이 꺼지고 축 처진다면 볼륨샴푸를 통한 케어가 가능하다.

어헤즈 관계자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이찬원과 함께 어헤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나갈 예정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찬원이 모델로 활동하는 탈모샴푸 어헤즈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및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