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복순 경리팀장님이 부서 직원들에게 기록물 관리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성시>

[안성=환경일보] 이기환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 회계과에서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기록물 관리를 위해 기록물 관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회계과는 지출서류, 계약서류, 재산관리서류, 공공시설건립 신·증축 관련 서류 등 다양한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부서에 비해 특히 기록물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상·하반기로 나누어 기록물 관리의 날을 운영하며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교육, 개인 캐비닛 정리, 부서 서고 대청소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록물 관리에 필요한 서고 보존환경을 위해 온·습도계, 소화기를 비치하고 서고 내 행정비품을 분리보관 하며 청결한 서고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윤석원 회계과장은 “공공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한 보존 및 행정의 투명성을 위해 직원들이 책임 있게 기록물을 관리하도록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