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영선)는 올해 2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일자리 창출로 인해 지역주민이 얻는 경제적 효과는 약 92억원에 이른다.

숲가꾸기패트롤 5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8명, 입목매각 자재조사원 4명, 산불특수진화대 1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 산림병해충예찰단 6명, 산림보호지원단 6명, 생태관리원 8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임도관리단 40명, 임업경영체 2명, 임도관리원 1명, 기타 4명 등 총 143명을 직접 고용했다.

국유림영림단 81명, 숲해설가 10명, 유아숲지도사 16명 등 총 107명에 대해 위탁, 대행사업을 발주하고 있다.

또한, 43억원의 예산을 임도, 사방, 산림복원, 숲길정비 사업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투자하여 일자리 창출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평창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을 위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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