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www.goodbank.com)은 일본 주식 시장에 투자하면서도 시장상황에 관계없이 원금의 90%수준을 보존할 수 있는 ‘LG 세이프웨이-니케이 펀드’를 3일부터 20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초기에 한국의 국공채에 50%를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며, 나머지 50%를 일본 주식시장에 투자하여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최저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며, 가입기간은 3년으로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언제든지 환매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시장상황에 따라 채권과 주식비율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CPPI(일정비율 포트폴리오 보험 전략) 기법을 통해 일본 주가 상승시에는 이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가가 하락 하더라도 원금의 90%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장기 불황에서 빠져나와 다시 떠오르고 있는 일본시장에 전문적인 운용기법을 활용하여 참가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일본 시장의 상승을 믿는 고객에게 추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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