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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최대의 IT(Information Technology)전시회인 컴덱스 코리아 2004에 참가해 첨단 IT 제품 및 기술력을 선보인다.

컴덱스 코리아 2004'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전시된다.

삼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80여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여 프린터, 디지털TV, MP3P, 노트PC, 컴퓨터 등 IT 첨단 제품들을 전시하고, IT제품간 유기적 기술을 바탕으로 한 복합공간을 구성, 새로운 Digital Life Style을 제시하며 디지털 기술력의 우위를 강조한다.

TV·모니터 부스에서는 8000:1 세계 최고 명암비 42" PDP TV, 60만원대 국민 디지털 TV, 다양한 색상의 프리미엄 컬러 모니터 등이 전시되며, 홈시어터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디지털 방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특히, 디지털TV와 홈시어터 등을 리모콘 하나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애니넷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컴퓨터·프린터 부스에서는 세계 최소 평판 레이저 복합기, 2.99Kg 초경량 17" 노트북PC가 전시되며, 넥시오를 통하여 GRS시스템과 무선인터넷을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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