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하임
사진제공=르하임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오는 2월 25일부터 2월 2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창업박람회에 참가, 국내 스터디카페 업계를 대표하는 자사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창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역시 지속되는 코로나19 환경 속,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발길은 비대면 관련 창업 아이템으로 향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에, 독자적인 무인 시스템 운영을 통한 사업적 가치 상승과 고객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 시스템을 소개하며 르하임 만의 차별화 된 시스템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런칭 계획 시작부터, 무인 운영을 바탕으로 한 독자적 키오스크 시스템을 개발, 전 지점에 공급하며 고객들의 이용 편리성 증대와 점주의 운영 편리성 증대를 만들어오고 있다.

이에 가맹본부 측은 “비대면이 각광받는 시대, 학습 공간 이용을 위해 스터디카페를 찾는 고객들은 불필요한 대면 없이 자신의 업무나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점주 역시 지점에 상주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은 물론,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어 운영 비용절감과 수익 증대의 이점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맹점과의 상생’을 골조로 한 본사의 전폭적인 마케팅 시스템 전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창업 박람회 현장에서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가맹점의 성장과 수익으로 연결되는 ‘오픈 전·후 고객 유치’에 집중한 마케팅 시스템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김유진 이사는 “본사만의 차별화된 가맹지원 시스템은 본 기업을 국내 대표 스터디카페 뿐만 아니라, 최다지점과 최고매출, 최대지원 등 업계 1위 브랜드로 만든 원동력이 됐다. 본사는 사전예약 마케팅을 비롯, 스터디카페의 주요 고객층인 학생과 취준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격증 및 공무원 동영상 강의의 가격 할인을 기반으로 한 교육 컨텐츠 제휴와 수험생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대학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를 통해 오픈 전, 후 운영에 있어서 고객 유치에 현 가맹점 점주들은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창업의 어려움 혹은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을 본사에서는 함께 공감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각고의 연구와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철저한 방역과 예방을 위해 업계 최초 무인발열체크기기를 도입하며 키오스크와 연동하며 안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이에 2월 부산동래점을 비롯한 3월 세종아름점, 부산문현점 등 많은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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