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르하임 스터디카페
사진제공=르하임 스터디카페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전국 가맹점별 수익 증대와 영업관리를 위한 슈퍼바이저 지원을 계획하고 이에 따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측은 가맹점만을 위한 본사의 지원을 더욱 확장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최근 해당 브랜드측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교육 이수를 통해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내에서 요구되는 전문 관리시스템을 익히고 전문 슈퍼바이저가 가져야 할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가맹본부 관계자는 이는 전국 260개 이상의 가맹점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지원하기 위함은 물론, 성공 노하우와 본사의 다년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정보를 보다 효율적으로 나누기 위해 진행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각각의 가맹점이 독립적으로 운영을 하거나 문제들을 해결할 수 도 있지만, 본사의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시스템 아래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상생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가맹점 수익 상승에 도움이 되는 본사 차원의 이벤트 진행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보다 효율적이고 쉽게 가맹점을 알릴 수 있는 홍보·마케팅 방안에 관한 관리도 함께 병행해 가맹점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관계자는 “본 슈퍼바이징 교육과 진행은 오로지 가맹점주를 위한 본사의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철저하게 준비한 뒤 점주들에게 정기적으로 도움을 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이 역시, 점주들의 비용적 부담이 없는 본사 전액지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기업과 점주의 상생을 목적으로 가맹점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겠다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경영 철학이 바탕이 된 활동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가맹점과 본사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구축하고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5월 시흥은행점과 수원정자점을 비롯해 강남세곡점, 쌍문점 및 북마산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 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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