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절의 고장 천안에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고객 만족도를 자랑하는 천안신협은 사계절 고객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자산 900억원과 조합원 2만여명으로 성큼 성장한 천안신협은 본점 및 동부,북부지점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조합원을 관리하고 있다.
천안신협은 98년 IMF이후 부실 신협의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해 2002년말 이후 당기 순이익을 계속해서 실현하는 등 신협의 재무구조가 안정화 되어 조합원들로 부터 신의를 받아 믿고 예금할 수 있자 자산고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2000년에는 신협공제 연도대상에서 전국 1위를 마크,2001년 신협공제 연도대상 역시 전국1위를 기록하는 등 연거푸 국내 최고를 자랑했다.
조합 내실화를 위해 산악회,건강교실,노래교실,홍보위원회의설립 및 시행에 직접 참여하여 정착시킴 으로서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될 신협조직으로 성장발전 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맡았다.
조합홍보 등을 통해 제거래에 있어 대다수의 많은 회원들을 우량 조합원으로 만들어 예,적금 및 공제증모 등에 좋은 실적과 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철저한 관리로 필요시 조합을 홍보하고 대변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천안신협 관계자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투철한 사명감과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여 직원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업무추진을 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타 조합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4년 1월1일부터 신협이 파산 등의 사유로 조합원의 예탁금,적금 및 출자금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신용협동조합예금자 보호기금에서 지급을 보장함으로써 신용협동조합 예금자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천안신협은 그 밖에 신협가족 행운 대찬치 행사를 마련해 더욱 더 믿고 맡길 수 있는 천안신용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김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