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즉위식은 Hi Seoul Festival 의 실질적인 개막을 알리는 전통문화행사로 350명이 출연해 재현하게 된다.
세종의 배역은 일반시민 중 선발된 대학 재학중인 23세의 연기지망생 조현욱씨가 선발됐다.
관람객들은 근정전 좌우에 설치된 대형 LED전광판을 통해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우리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복식입어보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Hi Seoul Festival을 5. 1~5. 5까지 개최된다.
<이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