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A는 기업과 기관으로 하여금 에너지사용을 10% 이상 줄일 수 있도록 하는 인센티브로서 에너지스타챌린지를 올 3월부터 시작했다. 에너지스타챌린지는 저비용 빌딩개조, 조명업그레이드, 노후설비 교체 등 증명된 방법을 통해 해당기관이 에너지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보호한다. EPA 추정에 따르면 모든 빌딩이 에너지챌린지를 도입하는 경우 2015년까지 미국민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1500만 대 차량이 배출하는 정도로 줄일 수 있으며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100억 달러에 이른다.
<미국 EPA(환경보호청), 정리 김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