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인사동 거리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그야말로 ‘인산인해’라는 말이 제격이다. 우리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만큼 인사동 거리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관광객들에게는 필수 코스다. 이런 인사동 거리에 얼마 전 ‘쌈지길’이라는 새로운 문화 공간이 생겨났다.

쌈지길은 공예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공예쇼핑몰이자 문화공간이다. 오픈 이후 지속적인 작품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통해 쌈지길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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