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출확대를 축하하고 더욱 활성화하는 동시에 바이어와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자연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람의 형상과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재, 하트, 나비, 별 등 친숙한 이미지의 다양한 작품들이 한국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해 준다.
무역센터 옆 피라미드 광장과 밀레니엄 광장에서는 나비전시관, 국화와 전통주, 전라남도 농수산물 전시, 국화와 차 그리고 도자기, 이천 쌀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가 마련되며, 젊음의 공간인 영스퀘어에서는 오케스트라 공연, 댄스 페스티발, 난타, 대학 락 페스티발, 클래식 기타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저녁 시간에는 환상적인 조명을 설치해 국화와 함께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늦은 가을 시원한 바람과 함께 무역센터를 찾는 바이어와 내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도심의 한 복판에서 국화의 운치를 마음껏 느끼게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이번행사는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주최로 다음 달 10일까지 열린다.
[#사진1]
[#사진5]
[#사진6]
[#사진10]
[#사진12]
[#사진13]
[#사진18]
[#사진19]
[#사진24]
[#사진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