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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노출 "공공의 적"
[#사진1]전자파로 인한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반면 전자계 노출에 대한 정책적
대처방안은 거의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열린 한국환경정책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전인수 연구위원은 이같이 밝히며 전력설비별 이격거리에 따른 인체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해 나갈 것을 촉구했습니다.
더불어 전자파 노출에 대한 권고치나 기준치 마련도 무엇보다 시급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변전소나 고압송전선로에 인접한 주민들은 이미 혐오
위해시설로 인식하고 다른 곳으로 이전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등 최근 들어
전자파가 새로운 환경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기준치가 이미 정해져 있으며 학교나 병원과 같은
공공기관으로부터 이격거리를 두거나 아예 신축자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
한편 이날 한국환경정책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발전지표, 농촌경관의 경제적 가치, 폐기물 감량 성과주의 개념과
도입방안 등 다양한 주제발표가 이어져 각계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조용우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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