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속초소방서는 20~21일 이틀 동안 소방관·의용소방대원 등 2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양 오색지역 수해 피해현장에서 소방차 3대를 동원해 가옥과 도로를 세척하고 토사제거·배수작업 등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속초서는 지난 15일부터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 피해지역의 고립자 등 인명구조 활동이 마무리돼 감에 따라 수해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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