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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는 첨단바이오기술 축적과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도내 연구기관·기업의 연구인력 및 R&D장비를 활용한 2010년도 산·연·관 협력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캠퍼스 바이오평가센터를 중심으로 생명(연) 영장류센터, 충북테크노파크 전통의약산업센터·보건의료산업센터, 세명대 한방바이오산업 임상지원센터 및 (주)바이오톡스텍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도내 바이오 기업에 대해 바이오식품·신약·소재 등 바이오제품 개발지원·바이오제품 개발시설 및 장비 활용지원 및 연구개발 애
충청권
박미영
2010.08.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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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환경일보】박민영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대농지구내 공공청사용지(6만6000㎡)에 2개소 운동장을 임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운동장에는 축구장, 야구장, 족구장, 그늘천막, 화장실, 벤취,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선용 장소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운동장 이용은 2008년에는 하이닉스반도체를 비롯한 3개 기관 1500여명이 이용했으며, 2009년에는 에이스 야구동호회 등 16개 단체, 기관 5619여명이, 금년 8월 현재까지는 9개 단체, 기관 4466명이 사용했다. 한
충청권
박미영
2010.08.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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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충주에 장애인보호장업장 ‘잔’이 준공됐다【충주=환경일보】박민영 기자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과 인접한 지역에 장애인보호작업장 ‘잔(ZAN)’ 이 새롭게 준공됐다. 새로 신축된 장애인보호작업장 ‘잔(ZAN, 컵을 의미)'은 국도비를 포함해 5억57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충주시 호암동 824-10번지에 연면적 371.52㎡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어졌다.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금까지 호암동 소재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 내에 3층 일부를 활용해왔으나 장소가 협소해 장애인들이 활동하기 불편을 겪어오
충청권
박미영
2010.08.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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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포도마라톤대회 시선 끄는 참가자들이 있어 화제다【영동=환경일보】박민영 기자 =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영동 포도 전국마라톤대회에 전국에서 접수 마감일을 3일 남겨둔 17일 현재까지 2149명의 마라톤동호인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눈길을 끄는 참가자들이 있어 화제다. 먼저 최고령 참가자로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3동에서 수성당한약방을 운영하고 있는 남우희(77세)씨로, 이번 대회에서 풀코스에 도전하며 주민등록상 나이는 1934년 10월 10일생이다. 12년 전인 65세부터 마라톤을 시작한 남씨 할아버지는 지금도 새벽 5시면 어김없
충청권
박미영
2010.08.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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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오는 21부터 운행하기로 한 와인인삼열차【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관광열차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와인인삼트레인을 새롭게 단장해 오는 2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새마을열차 객실을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카페로 개조해 서울∼영동 간을 주 2회(화, 토) 연중 운행할 예정이다. 와인인삼트레인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색깔 있는 이색여행을 할 수 있으며, 21일에는 ‘이민호와 함께하는 바나나 기차여행’으로 특별운행 될 예정이며 이용객은 열차 이동 중에 편안한 음악을 감상하며, 와인코리아에서 제조한 다섯
충청권
신영웅
2010.08.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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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광복절인 8월 15일을 맞아 84년 만에 제 모습을 찾은 광화문을 일반에 공개 했다. 4년여의 복원 기간을 거쳐 위풍당당한 본래 모습을 드러낸 광화문을 보기 위해 이날 하루 15만 4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경복궁을 찾았으며, 이는 1일 역대 최대 관람객(1일 최대 관람객 7만6천명, 2009.10.3/추석, 무료입장)의 두 배로, 1일 평균 1만 2천 명의 13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경축 행사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던 시민들은 위풍당당한 모습을 되찾은 광화문을 관람하며 우
충청권
신영웅
2010.08.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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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기적이 미얀마에서 재현되고 있다. 산림청(청장 정광수)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지난 1998년부터 미얀마 중부 건조 지역에서 황폐지 복구를 위한 산림녹화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총 600ha의 녹화조림을 실시했다. 황폐해진 국토를 30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푸르게 만든 치산녹화 경험을 가진 한국 산림청의 녹화기술이 척박한 미얀마 중부 건조지역에 푸르른 국토에 대한 희망의 불씨를 지핀 것이다. 지난 5월에는 이곳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냥우 지역에서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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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8.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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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 중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구에 대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배우자 포함) 4세대 7명이 이에 해당되며, 지원내용은 대전지방보훈청 위탁병원(논산 백제병원), 시 지정약국(엄사면 대우당약국, 금암동 그린약국)을 이용하게 되면 진료비 및 약제비 중 본인부담금을 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또한 타지역의 진료기관 처방전도 지정약국을 이용할 경우 약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용방법은 지정
충청권
신영웅
2010.08.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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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12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우선 후보지역으로 선정됐다. 17일 행안부와 유성구 등에 따르면 국내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2011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최지로 경남 부곡온천이, 차순위에 오른 유성온천이 2012년도 우선 후보지역으로 선정됐다. 구는 2012년 우선 후보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내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유성온천을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새로운 계기이자 침체된 온천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충청권
신영웅
2010.08.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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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오는 21일 더위로 지쳐가는 여름밤,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더위도 이기고 가족 간의 사랑을 키워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대전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녹색추억 만들기 ‘여름밤 무료영화상영’을 운영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가족과 함께 자연속에서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무료영화 상영은 9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에 4회에 걸쳐서 상영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화로 구성됐으며 오는 21일에는 ‘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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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8.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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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신탄진 강변 대전의 명품공원인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 관내 음식점 안내판이 설치돼 관광객에게 대덕의 맛집을 알린다. 대전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17일 오후 2시 금강로하스산·호·빛공원에서 주민과 한국음식업중앙회 대전 대덕구지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점 안내판 제막식을 가졌다. ‘음식점 안내판’ 신탄진 지역 금강 로하스 산·호·빛 공원(야외수영장)이 개장됨에 따라 관광객의 편의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청호 주변 음식점 20개소와 대덕의 맛집 20개소를 게시했다.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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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8.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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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금산군 남이면사무소에서는 올해 자활근로사업을 활용해 휴경지에 옥수수를 재배, 관내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60명에게 사랑의 옥수수를 전달했다. 남이면 하금리 금산식당(사장·이덕순)에서 무상으로 임대해준 휴경지 1962㎡에 옥수수를 심어 지난 13일 옥수수 60포대를 수확했다. 남이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독거노인들에게 옥수수 전달 기회를 통해 무더위 안전 확인까지 할 수 있는 기회로 다가섰다. 한 독거노인은 “무더위에 지쳐 입맛도 없고 힘들어하던 시기에 이렇게 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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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웅
2010.08.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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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의 7대 대전도시공사 사장의 취임식이 17일 열렸다.【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홍인의 대전도시공사 7대 사장이 17일 오전 공사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2013년 8월까지 3년까지의 임기를 시작했다. 홍 사장은 취임사에서 창의적 사고의 중요성과 재무건전성 확보를 강조했다. newaias@hanmail.net
충청권
신영웅
2010.08.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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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시는 17일부터 2001년산 CNG 시내버스 80대에 대해 운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개최한 각 시·도 대중교통과장 회의시 2001년산 CNG버스에 대해 사고원인 규명시까지 운행 중단을 지시함에 따라 취한 조치다. 대전시는 현재 시내버스는 총 965대로 846대가 운행되고 있다. 예비차량이 119대로 80대를 운행중단해도 39대가 남아 우선 당장은 정상운행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오는 23일 초·중·고등학교가 개학을 하게되면 방학으로 인해 예비차량으
충청권
신영웅
2010.08.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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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여보세요 ! 여보세요~ 119죠? 동구 신상동에 있는 SK에너지 대전물류센터인데요, 폭발물이 터져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어요!” “중부소방서 화재, 구조, 구급 긴급출동!” 대전시소방본부(본부장 이강일)가 중요 산업시설에 대한 테러대응 긴급구조훈련을 17일 오후 2시 SK에너지 대전물류센터 (동구 신상동에 위치)에서 119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시 대비 2010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산업시설에 대한 적의 테러에 대응한 17개의 긴
충청권
신영웅
2010.08.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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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자동차관리사업체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정확한 견적, 풍부한 기술, 청결한 사업장을 선보인다. ▲오정동 한 사업장에서 차량점검 모습 대전광역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지난 5월1일부터 7월30일까지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구축을 위한 자동차관리사업분야 전반에 대해 행정과 기술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중고자동차매매업(34), 종합·소형·원동기전문정비업(58), 부분정비업(246), 자동차해체재활용업(5) 등 전체사업장 35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 했다. 점검결과 과징금 부과 25개
충청권
신영웅
2010.08.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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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9일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따라 트위터가 일반 대중에게도 중요한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활용됨에 따라 중구 공식 트위터 ‘사랑해요 중구(lovejunggu)’를 개설했다. 트위터는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젊은 층의 투표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빠른 소통’이 큰 장점이다. 이는 구민과의 의사소통과 현장행정을 강조하는 박용갑 중구청장의 행정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다. 현재 트위터 ‘사랑해요 중
충청권
신영웅
2010.08.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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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막바지 피서철을 맞아 행락지 쓰레기처리 종합대책을 마련, 쓰레기 집중수거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구는 16~22일까지를 ‘피서철 마무리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관리인력 60명과 압축차 3대, 노면청소차 3대 등 수거장비를 총동원, 피서지 잡쓰레기 집중수거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중점 수거구역은 주요 하천변과 계곡, 공원, 유원지 등 10여곳으로 피서객들이 버린 음식물쓰레기와 집중호우로 발생한 하천변 부유쓰레기, 국도·지방도에 버려진 각종 잡쓰레기다. 특히
충청권
신영웅
2010.08.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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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혹서기 식중독 사전예방을 통한 식중독 사고 발생 없는 안전지대 구현을 위한 예방대책을 강화한다. 구는 최근 행락철 유동인구 증가와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령되는 등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취약시설에 대한 식중독 예방활동 강화에 나섰다. 구는 전국 소년체전 기간 동안 지정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데 이어 16, 17일 양일간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에 대한 지도점검, 이달 29일까지 여름방학 중 급식학교 급식
충청권
신영웅
2010.08.1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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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1930년대 처음으로 개발된 합성섬유는 의류뿐만 아니라 정보통신(IT), 나노(NT), 바이오(BT) 기술과 결합해 여러 산업분야로 그 사용범위를 넓혀가고 있는데 특히 생체 안정성이 탁월해 최근에는 백혈구 제거 필터 등 의료용 재료로써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타인의 혈액을 그대로 수혈받으면 발열반응, 동종면역반응, 바이러스 감염 등의 부작용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많은 경우 혈액 내의 백혈구가 원인이 된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이미 백혈구가 제거된 혈액제제의 사용이 의무화됐고 우리나라에서도
충청권
신영웅
2010.08.16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