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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8월5일부터 18일까지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거 지구를 지배한 공룡과 현재의 과학, 미래의 에너지를 만나보는 자연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특강 자연과학교실은 신기한 과학원리와 자연이 함께하는 시간으로 ‘나는야 고생물학자!’, ‘자연생태과학교실’, ‘로켓을 타고 우주로!’, ‘미래의 에너지’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과정당 초등학생 30명씩 전체 4회에 걸쳐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이뤄진다. 첫째 날에는 한반도의 공룡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며
충청권
박미영
2010.07.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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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6일 오전 11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와 ‘한 문화재 한 지킴이’ 협약식을 개최하고 경기도 지역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임직원의 봉사활동과 관리가 취약한 문화재의 보호시설물 보수, 설치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선다. 이에 따라 경기도시공사는 경기도 지역의 문화재를 선정해 정기적으로 임직원이 문화재를 가꾸는 봉사활동에 나선다. 또한 관리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문화재를 선별해 문화재 보호활동의 일환으로 보호시설, 안내판 등을 보수, 설치할 예정이다.
충청권
신영웅
2010.07.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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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지난 5월 초에 출생해 전국적인 화제가 됐던 대전광역시 오월드의 한국늑대 새끼 6마리가 바이러스 감염으로 모두 폐사했다. 오월드는 처음으로 폐사가 발견된 직후부터 동물관리팀 수의사 5명을 모두 투입해 새끼늑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안타깝게도 6마리 모두가 폐사함에 따라 “시민여러분의 이해를 구하며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동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오월드의 전용 사파리에서 성장하던 한국늑대 새끼들 가운데 3마리(♂ 1, ♀ 2)가 지난달 27일 오후 1시경
충청권
신영웅
2010.07.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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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엄사면 향한리에 위치한 향한소하천정비 사업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우기철 이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업구간 내 매년 음력 정월에 농사의 풍년, 동민의 태평을 기원하는 산신제와 거리제를 지내는 선돌과 장승이 위치해 있어 그동안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었으나 주민들과 꾸준한 대화를 통해 소공원을 조성해 선돌과 장승을 이전했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쳤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8억5800만원을 투자해 엄사면 향한리지 내 ▷하천정비(연장 220m)
충청권
신영웅
2010.07.1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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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지갑【괴산=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의 한 한지장이 전통한지를 이용해 자신의 혼과 개성을 담아 한지 지갑을 만들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괴산군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안치용(52, 남, 연풍면 원풍리) 한지장이 자신이 직접 만든 다양한 색상의 전통한지를 이용해 남성 반지갑, 여성 장지갑, 핸드백, 키홀더, 명함지갑 등 개성만점의 한지 지갑을 개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 한지장이 만든 전통한지 지갑은 닥나무의 영어 표현인 Paper Mulberry를 영문자를 조합해 파페뮤(PAPEMU)라는 브랜드
충청권
박미영
2010.07.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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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무더위 보양음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산림청은 “삼계탕에는 국산 대추와 밤이 들어가야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대추·밤의 효능을 알리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삼복 무더위의 시작인 초복(7월19일) 앞두고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올 여름을 건강히 나기 위한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추천하면서 삼계탕의 필수적 재료인 국산 대추와 밤의 기능을 알리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은 병아리보다 조금 큰 영계를 흔히 쓰기 때문에 영계백숙이라고도 한다. 삼계탕의 주재료는 닭고기와 인삼,
충청권
신영웅
2010.07.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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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0회 전국 중·고·대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제9회 전국 여자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 제5회 전국 실업 아마튜어복싱선수권대회’가 청주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금번 대회는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 김재봉)이 주최하고 충북아마튜어복싱연맹(회장 권영배)에서 주관하며 중등부는 14체급, 고등부와 대학부, 실업부는 11체급, 여자부는 6체급으로 나눠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2010년도 대한아마튜어복싱연맹에 선수등록 및
충청권
박미영
2010.07.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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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권광역소각장【청주=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시장 한범덕)는 청주권광역소각장에 대해 사후환경영향조사를 시험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 대기질, 수질, 소음진동, 다이옥신 등 모든 조사항목에서 법적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시는 가장 우려되는 다이옥신 배출량이 법적 허용기준치의 1/15이하인 평균 0.04pg(피코그램)으로 나타나 자동차가 달리고 대형음식점이 위치한 시내공기보다 훨씬 무해하고 맑은 공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해당지역의 지하수 수질도 먹는 물 수질기준에 적합한 걸로 나타났으며 CO(일산화탄소),
충청권
박미영
2010.07.1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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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금산군은 15일 군 조례규칙심의회를 개최하고 금산군 기구 및 정원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민선5기 군정의 추진 동력을 강화하고 힘 있는 군정 추진을 위한 대안이 객관적으로 제시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금산군정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인삼과 자연, 문화를 축으로 사업부서 및 지원부서의 역할분담을 명확히 함으로써 조직의 유기적인 역동성을 꾀했다. 과감한 통폐합으로 수요자의 패턴과 행정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배려한 대목이 눈에 띈다. 조례개정안에 따르면
충청권
신영웅
2010.07.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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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간신히 명맥을 유지해오던 막걸리가 최근 건강을 추구하는 웰빙 바람을 타고 고급화에 성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곡식을 발효해서 만든 막걸리는 맛이 구수하고 알코올 함량이 낮아 대표적인 서민주의 역할을 담당해왔으나 공업적으로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저급한 원료의 사용으로 맛과 품질이 떨어지고 영세한 업체들에 의한 주먹구구식 생산으로 품질이 일정치 않고 본질적으로 쉽게 변질해 애주가들의 외면을 받아 왔다. 그러나 막걸리의 영양학적 가치에 새로이 주목해 원료 및 제조공정을 개선하고 표준화 해 음주 후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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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상소동 산림욕장 물놀이장 개장 모습【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오는 17일 상소동 산림욕장 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재해방지를 위해 만든 사방댐 2개소를 이용한 물놀이장(400㎡)은 맑고 시원한 계곡물과 지하 청정수로 60~80m의 얕은 수심을 유지해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 메타세콰이어, 단풍나무 등 4000여본의 울창한 수목과 곳곳에 자리한 400여개의 돌탑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산림욕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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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오는 10월18일 ‘제9회 산의 날’에 산림문화·등산·휴양 진흥에 공헌한 사람을 발굴해 포상하기로 하고 8월10일까지 각 분야의 숨은 유공자를 찾는다. 포상후보자 추천기준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교육 등 각 분야에서 산림문화·등산·휴양에 기여한 공이 있거나 산림문화·휴양시설 설치·운영 등을 통해 국민참여를 확대하고 산림문화·휴양기능을 증진하는 데 기여한 뚜렷한 공적이 있어야 하며, 또 다양한 산림교육·문화 프로그램(문화 등산 휴양 교육 숲해설) 및 콘텐츠를 개발·보급해 산의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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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석재제품의 석면에 대한 관리가 강화된다. 조달청(청장 노대래)은 최근 충북지역 일부 하천공사에서 석면이 함유된 조경석 등이 사용돼 사회적 문제가 됨에 따라 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15일 밝혔다. 석면이 함유된 석재로 공사를 할 경우 떨어져 나온 석면조각이 공기 중에 떠다녀 주민들의 건강을 해칠 가능성이 있으나 현행 산업안전보건법령은 석면물질의 제조·수입·사용을 금지하고 있을 뿐 석면함유 석재 자체를 규제하는 법령은 없다. 이에 따라 조경석 등 관급 석재제품의 구매규격서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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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환경상 수상, 전 세계가 주목하는 생태 환경 전문가 프란츠 알트가 제시하는 지구 전체를 살릴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 독일의 언론인이자 생태 환경 전문가 프란츠 알트의 책 ‘지구의 미래’가 민음인에서 출간됐다. 유럽과 독일에서 다수의 환경상을 수상한 저자는 국내에서 출간된 ‘생태적 경제 기적’, ‘생태주의자 예수’를 통해 국내 환경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2005년에는 초청돼 강연회가 열리기도 했다. 전작에서 생태학이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는 근거를 밝히고 환경 친화적인 사회 구조를 형성할 것을 주장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논의
충청권
김영애
2010.07.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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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여름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8월15일까지 30일 동안 하계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열차 운행을 확대 조정한다고 밝혔다. 임시열차 추가 운행 구간은 호남선(용산∼광주송정), 전라선(용산∼여수), 장항선(용산∼대천), 경전선(동대구∼순천)이고 운행일·구간이 연장된 곳은 태백선(청량리∼강릉), 충북선(대전∼제천)이며 계곡과 하천, 해수욕장 부근에 정기열차의 임시 정차역도 마련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또는 철도고객센터(☏1544-7788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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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강원도 횡성 청태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녹색문화교육센터 ‘숲체원’이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제정한 ‘2010 한국관광의 별’ 장애인 우수관광시설부문 수상자로 최종 결정됐다. ▲‘2010년 한국관광의 별’ 장애인 우수관광시실 부문에 선정된 강원도 횡성 청태산의 숲체원 전경 한국관광의 별은 1년간 국내 관광산업 발전이나 장애우 관광복지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일반인 온라인 투표 60%를 반영해 선정하는데 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숲체원이 장애우 등 국민에게 많은 사랑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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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오지여행가로 유명한 ‘바람의 딸’ 한비야씨는 불편함과 때로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오지를 여행하는 것은 문명에 찌들지 않은 현지인들의 꾸밈없는 삶을 보고 느낄 수 있어서라고 했다. 그러한 한비야씨의 오지여행이 책으로 출간되고, 오지여행에 관한 TV 프로그램과 관련 서적의 출간이 늘면서 일반인들의 오지여행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오지여행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물이다. 왜냐하면, 오지에서는 최소한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위생적인 물을 얻기 어렵기 때문인데, 보통은 정수제나 휴대용 정수기를 통해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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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품질점검 나온다고 해서 불안하고 걱정했었는데, 조달청 검사직원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품질검사를 해서 마음이 놓여요.” 조달청(청장 노대래)은 분기별로 품질검사를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관납물품 품질검사와 검사직원의 업무수행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Clean Care Call)’를 실시해 왔는데, 품질점검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분석한 결과, 2사분기 만족도가 1분기보다 크게 하락(▽12.6%p)했다. 이는 2사분기에 들어 품질관리 취약물품에 대한 품질점검을 확대해 4대강 주요자재의 품질불합격이 23.7%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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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관세청(청장 윤영선)은 최근 경제회복과 환율하락으로 인해 해외 여행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 유명 휴양지 관광 및 단기어학연수 등 해외여행객이 급증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2010년 7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특별단속기간을 정해 여행자휴대품 검사를 강화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해외여행자 수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다소 감소했으나, 올해에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해외여행객이 약20%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여름 휴가철 기간 동안에도 여행사의 예약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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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앞으로 중소기업 제조현장에서 장기 재직한 기능인 등이 사내교수로 활동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사내교수란 자신이 보유한 우수 기능·노하우 등의 전수를 위해 ‘기능인력 사내멘토링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우수기능인을 말한다. 이번 계획은 지난 5월 제6차 국가고용전략회의 개최시 대통령께 보고한 ‘우수기능인 처우개선 방안’의 후속조치로,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기능인력 감소와 숙련 기능인의 짧은 근속연수로 인한 우수 기능·노하우 등이 사장화가 우려됨에 따라, 직업훈련 능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기능견습생 연수업
충청권
신영웅
2010.07.15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