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배출권 과다할당이 부른 실패를 거울삼아 외양간 고칠 시간 벌었는데. 기업과 정부는 아직도 소모적 논쟁만.
꼬마들이 즐겨 찾는 바닥분수 수질관리가 미흡하다니. 도대체 아이들이 맘 놓고 놀 수 있는 세상은 언제쯤 올까
한국 INDC 발표 후 멘탈 붕괴된 산업계. 여기저기 눈치 보다 세운 정책 속에서 기후변화 적응 성공할 수 있을까.
생활 소비재가 발암물질 덩어리인데도 규제 기준 조차 없어 손 놓고 있는 정부. 환경 살리기니 국민 안전이니 말을 말던지
노동부, 자기 밥통은 철통 같이 지키면서 노동자 사활 걸린 실직급여는 건성건성. 높으신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
온실가스 감축에도 발 빠른 시민들이 주축 돼서 탄소포인트 쌓고, 온실가스 배출 주인공인 산업분야는 뒷짐 지고 멀뚱멀뚱.
‘해수담수화시설’ 고정 투자비에 정부와 지자체는 꺼려. 우리는 수면 위로 떠오른 블루골드를 획득할 채비가 돼 있는가.
기온 상승으로 수십년 후 해마다 홍수와 물 부족 반복으로 환경재앙 현실화. 이래도 기후변화가 별 것 아닌가?
지난해에는 문 열고 냉방하는 업체 단속하더니 올해는 전기요금 인하라니, 일관성 없는 에너지 정책에 국민은 뚜껑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