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애도는 표시해도 사과는 아냐”, “통석의 염을 금할 수 없다” 기업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같잖은 변명만…
아무리 훌륭한 정책도 세부방안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무용지물. 국민 가려운 곳 긁어주는 재건축정책으로 완성되길
글로벌 4위 반도체 기업이 1년 새 안전사고만 3번, 실적에 눈멀어 ‘죽음의 사업장’ 등극. 어디 쥐구멍 없소?
‘싹싹’ 빌어도 모자를 판에 뻔뻔한 가습기 기업, 그걸 지켜보고만 있는 정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끄러운 민낯.
동물들이 '감금틀'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은 외면한 채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을 운운하는 것은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
전기충격기로 지지고, 때려서 훈련시킨 ‘동물쇼’에 열광하는 대한민국에 ‘반려동물’이란 말은 사치에 불과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