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충격기로 지지고, 때려서 훈련시킨 ‘동물쇼’에 열광하는 대한민국에 ‘반려동물’이란 말은 사치에 불과할뿐.
기술 발전이 불러온 진화된 성범죄 수법보다, 성추행 피해자가 수치심 느끼게 만드는 변함없는 사회의식이 ‘공포’
초지일관 탁상행정 탓에 아이들 건강은 법 안에서도 위험 노출. 안전 외면한 환경기준은 미세먼지보다 더 막막.
2011년 터진 가습기살균제 피해, 부처 간 폭탄돌리기 하다 2015년 와서야 2차 조사 겨우 끝내놓고 생색내기 시전.
전 지구적 환경재앙 앞에서도 한국은 ‘산업경쟁력’ 타령만. 불난 집에서 물건 훔치는 비열한 도둑과 뭐가 다를까?
살모넬라균 감염 의심 사례가 있어도 정부 부처간 떠넘기기 하느라 바쁘신 모양. 그런 사이 아이들 안전은 또 갈길을 잃고
탄소배출권거래제 시행하면서 발전원가 낮은 원자력·석탄 우대하는 한국이 Post-2020 위해 할 일은 ‘개념탑재’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산업 폐수 바다에 버리는 국가, 심각한 물 스트레스 국가. 오명은 다 한국 차지.
말 못하는 동물을 학대하고 버리는 인면수심 인간들. 반려동물이 기쁨 준다면 최소한의 권리도 보호해줘야 하지않을까?
원안위, 안전성 논란에도 기어이 재가동하다 닷새 만에 한빛3호기 고장. 그들은 ‘원래 안전 따윈 개무시 하는 위원회’.
일자리 창출, 경제적 효과 내세우며 보여주기식 정책 아닌 진정한 마중물 역할할 에너지타운, 이제는 때가 왔다.
'권리금 약탈방지법'으로 서민들의 눈물이 마를 수 있을런지. 근데 왜 매번 서민들 권리보장은 후순위로 밀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