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경제논리로 설득하는 시대 지났다. 전문가여, 조심스러워 말고 목소리 볼륨을 높여라.
23년 전 환경영향평가 근거로 공장 증설. 강산이 2번 변해도 이윤추구 본능은 그대로.
공제조합은 비행기 타고 다니며 ‘갑’질. 재활용업체는 리어커 끌며 ‘을’ 서러움 삼켜.
광해공단 출자회사, 성과급 모아 광해방지사업에 기부할 생각은 없으신가.
있는 그대로 둘게 따로 있지. 생태계보전협력금을 13년째 고착시키면 개발만 하자는 소린가?
한국형EMS 시간 끈 이유가 결국 불법복사 은폐하려는 거라니. 정전이 괜히 일어난게 아니구만.
국립환경과학원 형편없는 연구실적 들통. 과학원이 아니라 외부용역 연결해주는 흥신소겠지.
처리비 받아야 할 쓰레기를 돈 주고 매입. 이들에겐 쓰레기장이 ‘노다지’로 보이겠네.
한전 물품구매 낙찰 99%, 미다스의 손이 여기있었네.
환경부, 하수구에 버리는 물도 재활용이라며 생색. 실적으로 장난치는게 고물상 수준.
개발사업은 모회사, 환경영향평가는 자회사. 대한민국 환경의 미래가 ‘야바위’에 달렸네.
환경부, 아마추어적 행정으로 산림청에 ‘굴욕’. 동양 챔피언이 동네 건달에게 맞은 격.
넘치는 하수가 강하구 오염시켜도, 관리 주체 명확히 누군지도 몰라 수수방관하는 꼴이라니.
환경과학원 4대강 사업 녹조 증가 사전 예측. 자꾸 거짓말 할거면 과학이 아닌 정치를 해야지.
기상산업 진흥한다더니 기상장비 개발은커녕 연줄로 수입중개권 따내서 연명하나.
광해방지사업 이후에도 중금속 등 오염물질 수두룩. 광물방치사업으로 개명하는게 어떨까?
지식경제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 바뀌었어도 환경부와 ‘갑과 을’ 관계는 여전하군.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증인신분으로 국감 참석. 본인보다 직원들이 더 전전긍긍.
제조업체 ‘가습기살균제 피해는 황사가 원인’. 중국인들 아직 살아 있는게 용하네.
에너지공기업 빚 돌려막기 와중에 성과급 잔치. 사우디 왕족도 부러워할 직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