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새 날씨보험 판매실적 반토막, 누군들 쥐꼬리 같은 보상 믿고 가입하고 싶을까.
도시가스 비용에 접대비까지 포함. 도시가스 업체 임원들 유흥주점 VIP 회원이려나?
국토부, 토건재벌 살리려 댐 건설 강행. 국민은 굶어죽어도 토건族의 삽날은 빛난다.
저성장 기조 뚜렷한데 에너지 수요만 가파른 상승세. 누구를 위하여 원전 ‘핵’은 분열하나.
직장인 10명 중 7명 ‘술 위주 회식 싫어’. 현실은 회식 10번 중 7번 ‘부어라, 마셔라’
과도한 조명으로 눈 아프고 전력 낭비. 빛공해법 만들면 뭐하나? 처벌도 안 하는걸.
제80회 미국 아카데미상을 휩쓴 영화 제목이 떠오른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환경부 내년 예산 6.3조원 책정, 일단 크게 불러놓고 국회와 흥정하자는 속셈인가.
서울시는 초미세먼지 경보, 환경부는 ‘그냥’ 미세먼지 경보.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환경위기 국내 설문 ‘생활방식' 손꼽아 ...알면서 지키지 못하면 다 무슨 소용이람.
가짜 비아그라 옷 속에 숨겨 팔던 약사 덜미. 차라리 마술사로 전직하지 그러세요?
산업계가 흔쾌히 환경규제 수용하려면 경제가 얼마나 좋아야 하는지는 며느리도 모르겠지.
불법 디스포터 탓에 비만 오면 하수구 역류. 나 하나 편하자고 온동네를 물바다 만드네.
남아 도는 것을 주는 게 아니라, 개도국이 진짜 원하는 것을 주는 게 진짜 대외원조.
원전 사고 친 일본, 되려 한국에 수입금지 항의. 아무래도 이들의 민족성은 후안무치.
구미 불산 사고 발생 겨우 1년. 화학물질 사고 예방 따위는 벌써 남의 이야기?
절름발이 화평법 다르게 표현하자면요? “기업 이윤이 국민 건강보다 중요하다는 것”
습지보호의 긍정적 효과도 좋지만 치수대책이 없으면 다 무슨 소용이람.
은행 문턱은 턱없이 높고 대부업체 이자율은 턱없이 높으니 서민 허리만 턱없이 휘네.
전력대란에 학교는 찜통더위 속 수업 강행, 누진제 없는 산업계는 ‘흥청망청’ 전기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