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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오는 9월2일 오후 5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 명동에서 김연아와 김해진 선수가 함께 하는 YUNA14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프로스펙스는 2013년 FW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YUNA14’을 새롭게 선보이며, YUNA14 론칭 기념 쇼케이스를 실시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대회 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자리에 서게 될 김연아 선수가 참석해 YUNA14의 의미와 라인업을 직접 소개하고, 따뜻한 격려와 응원메시지가
스포츠
박순주
2013.08.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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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가 지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교통정보센터 견학을 진행한다.[군포=환경일보]이근배 기자 = 경기도 군포시가 지역의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영화 ‘감시자’ 속 형사처럼 시내 곳곳의 교통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청 5층에 설치한 군포시 교통정보센터(utis.gunpo21.net, ☏390-0844)에 초등생 자녀를 둔 가족을 초청해 실시간 차량 흐름을 볼 수 있는 화면을 이용해 교통안전 및 범죄 예방 교육을 하는 것이다. 특히 교통정보센터는 CCTV 통합관제센터 내에 위치해 약 1000대의 각종
수도권
이근배
2013.08.2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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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일보] 박구민 기자 =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13일 계양구청 광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판매ㆍ교환해 녹색생활 및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건강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계양사랑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 지난 2분기 계양사랑 나눔장터 모습이번 나눔장터는 지난 13일 11시~16시까지 주민과 학생의 알뜰시장, 사회단체 알뜰매장, 공무원 아나바다 장터, 지역농협 농·특산물 판매 코너, 기증물품 판매코너 등이 운영돼 신제품을 제외한 의류, 생필품, 도서 등 재활용이 가능한 모든 물품의
수도권
박구민
2013.08.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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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문화발전을 위해 조성된 신화예술인촌이 지난 27일 개관했다.[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문화발전을 위해 조성된 신화예술인촌이 지난 27일 개관했다. 울산시 남구 여천로 80번길 15(야음장생포동 신여천사거리)에 문을 여는 신화예술인촌은 회화, 조각, 공예,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입주하며 창작활동을 하고 시민을 위한 전시와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는 생활친화형 예술공간이다. 기존에는 빈집을 창작공간으로 활용했지만 이 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예술
영남권
오부묵
2013.08.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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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와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대전발전연구원, (사)디모스, 대전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제 3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의 참가자 접수가 다음달 9월2일부터 시작된다.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은 청소년들의 환경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청소년들이 느끼는 지역의 환경 문제에 대해 해결책을 직접 제안함으로써 미래세대의 지방자치 참여와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매년 학생들의 참가와 관심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작년 2회 대회는 대전시가 학생들
충청권
신정태
2013.08.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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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시 남구청은 지난 27일 오전 11시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 앞 광장에서 김두겸 남구청장을 비롯한 서동욱 울산시의회 의장, 임현철 남구의회 의장과 작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고래조각 국외초대 및 국내작가 공모전'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제막식은 지난 2월 ‘고래조각 국외초대 및 국내작가 공모전’을 시행하고, 최종 당선작을 선정해 이를 고래생태체험관 앞 광장에 설치한데 따른 것이다. 올해로 3회를 맞는 '고래조각 국외초대 및 국내작가 공모전'은 다양한 고래 인프라 구축으로 고래도시
영남권
오부묵
2013.08.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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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군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 등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에 따라 군민 홍보와 함께 과태료 부과 등 강력단속을 통해 불법 주차를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지난 8월19일~8월 말까지 계도 및 홍보기간으로 설정해 공공게시판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홍보물 배부와 계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부터는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에 따라 주차가능 표지가 없는 일반인의 이용이 제
강원권
이우창
2013.08.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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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최고 품질 음악사이트 지니(www.genie.co.kr)를 통해 디지털 음원 중 가장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구현하는 ‘명품 음질 HQS(Highest Quality Sound)’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HQS’ 서비스는 아티스트가 녹음실에서 녹음한 마스터링 음원 수준으로 구현해낸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음원으로, 아티스트의 개성이 가장 선명하게 전달될 수 있어 음악 전문가 및 마니아 층에서 선호하고 있다. ▲KT는 최고 품질 음악사이트 지니를 통해 ‘
기후변화
이재용
2013.08.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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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 강릉시는 냉방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로 인한 급성호흡기질환인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쇼핑센터, 종합병원, 분수대 등 다중이용시설의 냉각탑수, 수계시설별 물속의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일정은 8월27일~29일까지이고, 대상은 15개소 51건(이마트 외 14개소)이며, 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될 경우 재검사, 즉시 청소, 살균소독을 실시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레지오넬라균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에어콘, 목욕탕의 수도꼭지, 샤워기, 장식분수, 호흡기 관련 의료장치 분무기 등의 오염된
강원권
이우창
2013.08.2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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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학송)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벌초 및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국유임도 23개노선 232km를 8월31일~9월29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병해충방제 등 산림경영을 위한 기반 도로로 노폭이 좁고 급경사・커브구간이 많아 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산림 내에서 뱀, 벌, 독충 등에 의한 안전사고도 조심해야 한다. 아울러 묘지관리를 위해 주변의 나무를 잘라 내거나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불법으로 산림을
강원권
이우창
2013.08.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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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조달현)는 그동안 안전사고와 산림보호를 위해 통행을 차단한 국유임도를 한달 간(8월31일∼9월29일)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전·후 벌초 및 성묘에 어려움을 겪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개방한다. 이 기간 동안 개방되는 삼척관내 국유임도는 총 296km로써 임도개방에 따른 임산물의 불법 굴·채취 및 산림 내 쓰레기 투기 방지 산불예방 등을 위해 산림보호단속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임도는 산림 특성상 급경사지와 곡선도로 낭떠러지
강원권
이우창
2013.08.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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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권소망 기자 = SF영화를 감상한 후 전문가들과 함께 영화 속 과학 원리와 직업세계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보는 고품격 ‘SF시네마토크’가 국립과천과학관의 제4회 국제SF영상축제에서 메인 행사로 개최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9월24일 개막되는 ‘제4회 국립과천과학관 국제SF영상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SF영화를 상영한 직후 해당분야의 국내 최고 스타과학자와 관람객이 SF와 과학, 과학자의 뒷이야기를 심도 깊게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SF시네마토크’ 행사를 축제 기간 중 매일 1~2회씩 성대하게 개최한다고 밝혔
교육·과학
권소망
2013.08.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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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지난달 26일 설립한 ‘인성학교’를 주축으로 2학기부터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영상대가 설립한 학교 속의 또 다른 학교인 ‘인성학교’는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가장 근본 덕목인 ‘인성’에 대해 탐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인성 및 교양 전문 교육과정이다. ▲지난 21일 한국영상대학교 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성학교 교수 간담회’.한국영상대는 직업전문 교육 중심으로 학생들의 취업
교육·과학
이재용
2013.08.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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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충규)은 지난 8월27일 오전 10시께 울릉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신모씨(남, 64세, 서울시 송파구 거주)를 강릉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27명의 응급환자를 후송했다.울릉도를 관광 중이던 신모씨는 왼쪽 사지마비증상과 호흡곤란으로 울릉의료원에 내원했다. 신모씨는 뇌경색으로 판단 돼 즉시 응급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의료원측에서 해양경찰에 긴급후송을 요청한 것이다. 한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27명(2
강원권
이우창
2013.08.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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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환경일보] 김시기 기자 = 경북 예천군의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고추를 원료로 만든 지역의 대표적인 가공 농산물인 예천 청결고추가 요즘 TV홈쇼핑과 대형유통업체 이랜드를 통해 전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홈쇼핑과 대형 유통업체에 판매를 위해 예천 청결고추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예천 청결고추 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성철)는 농가에서 홍고추를 수매한 후 물로 세척, 절단, 저온건조하고 위생적인 가공과정을 거쳐 제조한 빛깔이 곱고 맛과 향이 좋은 햇고춧가루를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농수산 홈쇼핑과 대형 유통업체를
영남권
김시기
2013.08.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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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새로운 BI.[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행복을 그린 기업 BHC(www.bhc.co.kr, 대표이사 박현종)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 지난 7월 초 씨티그룹을 새로운 인수자로 맞이한 BHC는 이번에 독자경영 새 출발을 본격화하며 ‘행복을 그린 기업 BHC’라는 메시지를 담은 신규 BI를 발표했다. 신규 BI는 ‘BETTER & HAPPIER CHOICE’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와 상생 발전을 우선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비전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BHC의 신규 BI
건설·안전
김승회
2013.08.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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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고석정 전적관 대강당에서 철원군 자원봉사자 회원들이 효와 나눔에 관한 역량강화 교육을받았다.[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강원도 철원군은 지난 27일 오후 2시 동송읍 장흥리 소재, 철의 삼각(고석정)전적관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최성규 효나라중앙회장, 안창도 철원군 자원봉사센터장, 김치성 효나라운동 중앙회 철원본부장 등 약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효와 나눔' 운동에 관한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mon5875@daum.net
강원권
지명복
2013.08.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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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군은 지난 25일 여름 해변 폐장과 더불어 피서철이 마무리됨에 따라 해변, 산간계곡 등 주요 행락지의 청정이미지 재고를 위해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피서지 대청소는 본청 및 사업소, 도림공원사업소, 읍·면단위로 실시되며 해변 및 계곡 등에 묻힌 쓰레기와 호우 등으로 발생한 임산폐기물, 도로변 등에 적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 수거해 처리한다. 또한 각종 현수막 및 안내판 정비, 불법시설물 철거, 훼손된 시설물과 국도변에 난립해 관광지의 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간이 농산물 판매장 등을 정
강원권
이우창
2013.08.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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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재용 기자 = 국내 복합조미료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다시다가 지난 27일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 ‘다시다 명품골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복합조미료 다시다가 27일 백설요리원에서 '다시다 명품골드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다시다는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국/탕 요리에 많이 쓰이던 다시다 명품골드를 나물과 볶음요리에 이용하는 등 다시다 명품골드의 다양한 활용법을 전수했다. ‘다시다 명품골드 쿠킹클래스’에서는 명품골드 다시다 쇠고기를 이용한 ‘쇠고기 버섯나물’과 명품골드 다시다
건설·안전
이재용
2013.08.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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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환경일보] 신민하 기자 =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수익성이 부족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언제 시작할지 기약조차 없는 상태로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으로 방치된 舊도심지역이 슬럼화 되면서 지역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청주시는 그동안 옛 도심의 슬럼화를 탈피하기 위해 민간에 의한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해 왔다.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재개발 14곳, 재건축이 5곳이다. 그러나 지난 2006년 승인된 주택재개발재건축추진위원회의 전문성 부족과 사업의 낮은 수익성, 구성원간의 갈등으로 대부분 정상적인
충청권
신민하
2013.08.2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