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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인제지역 한우사육 농가에서는 소양호 상류 유휴지에 연맥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제지역 한우사육농가 4개작목반에서는 지난 4월 초부터 파종에 들어갔으며, 소양호 상류 300ha에서 친환경 조사료를 연간 4000톤가량 생산해 한우 조사료로 사용하고 있다. 인제군에서는 양질의 조사료 생산을 위해 조사료 종자대,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및 베일러, 베일러집게를 비롯한 장비를 지원 하는 등 고급육 생산과 한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배합사료 가격상승
강원권
최선호
2012.04.2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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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김은수)는 민통선북방지역의 산림복원을 위해 20일 양양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관리소, 군부대, 시공자 등 사업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민북지역 산림복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2011년)까지 해당 군부대와 협조해 민간인출입통제구역 내 고성군 수동면 고미성리 일원의 자연․인위적 훼손지에 약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산림복원 12ha, 폐기물처리 4585톤의 사업을 이미 추진했다. 민통선북방지역 산림복원사업 대상지는 오랜 기간 방
강원권
이우창
2012.04.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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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상남리 지역에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남면 상남리 어린이공원이 20일 준공됐다. 인제군은 3억원을 투입해 총 1500㎡에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 인근 보건소를 이용하는 주민을 위한 허브공간 및 휴식공간조성, 야외수업을 할 수 있는 무대개념의 막구조파고라를 조성했다. 향후 인제군은 공원조성사업을 6개 읍․면 도시지역에 연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쾌적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주민의 보건, 휴양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인제군에는 2011년까
강원권
최선호
2012.04.2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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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강원도 속초시는 봄철을 맞아 산나물․산약초의 불법채취 행위에 대해 오는 6월15일까지를 중점단속기간으로 정하고 특별단속에 나섰다. 이번 특별단속은 시 재난산림과 산림보호팀 직원 4명으로 기동단속반을 구성해 주요 등산로변의 입산 및 하산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특히 주말 및 공휴일에는 취약지 중심으로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지역은 한화리조트주변, 장천마을, 국사봉, 영랑호주변, 학사평, 자활촌, 이목리, 도리원, 청대산, 도문동, 장재터 등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이 자생하는 지
강원권
이우창
2012.04.2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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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조심 거리 캠페인 【강원=환경일보】이우창 기자 =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임영석)에서는 '산불특별방지기간'에 대화로터리클럽과 대화 중학교 청소년 봉사단체인 인터렉트 합동으로 100여명이 참가해 대화 5일 장날에 대화면 소재지에서 산불조심 거리 캠페인을 실시해 산불방지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산불특별방지기간에 지역단체인 대화로터리클럽회원 40명과 대화 중학교 청소년 봉사단체인 인터렉트 회원 50명, 국유림관리소 직원 10명이 참가해 대화 중학교를 출발해 대화4리 마을 회관까지 5km 구간에서 산
강원권
이우창
2012.04.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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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광역수사대는 유령 건설회사를 설립해 놓고 개발이 불가능한 토지를 개발 계획이 있는 것처럼 속여 총 114명에게서 100억원 상당을 편취한 혐의(사기)와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항의하는 피해자들을 협박과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토지분양 사기단 45명을 붙잡아 이중 前공기업 직원이던 총책 A(43세)씨 등 11명을 구속하고 34명에 대해서는 불구속입건 했으며, 또 달아난 회사 대표 B(48세)씨 등 3명에 대해 전국에 지명수배 했다.피의자 A씨 등은 지난해 4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에 총책인
충청권
신정태
2012.04.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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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은 제42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녹색생활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21일 개최한다. 이번 지구의 날 기념행사는 21일 오전 10시 고성군종합체육관 광장에서 초청인사, 지역주민, 자전거 동호인,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행사는 한울사물놀이의 흥겨운 사물놀이공연과 산불예방 다짐 선언 낭독 등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펼쳐지며 지역주민, 자전거동호인, 학생․군인 등 300여명이 고성종합체육관에서 고성군보건소⇒북천철교⇒대대리 검문소
강원권
최선호
2012.04.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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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경기도 부천시 보건소에서는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부속의원의 협조로 피부질환자를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한센병 조기발견과 치료로 전파방지 및 장애 예방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동진료는 평소 피부질환이 의심되는 시민은 누구나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피부질환자 무료 진료는 20일에는 원미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5일에는 소사보건소 회의실, 26일에는 오정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진료 받기를 원하시는 시민은 보건소별 일정을 참고해 해당 시간에 맞게 보건소에 방문
수도권
조원모
2012.04.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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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부천상공회의소(회장 조성만)가 올해도 경기도 부천시관내 청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고용노동부 부천고용센터와 함께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부천관내 청년층의 취업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앞장서 왔던 부천상공회의소는 2012년에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청년층을 위한 취업지원 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부천상공회의소는 2012년 3월 전체 실업률이 3.7%를 기록한 반면에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8
수도권
조원모
2012.04.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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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미시령 힐클라임 대회가 오는 22일 미시령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성=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강원도 고성군 미시령 힐클라임 대회가 오는 22일 미시령일원에서 개최된다. 더 바이크가 주최하고 주관하며 고성군, 고성군의회, 고성군생활체육회, 고성경찰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km부문의 사이클, MTB, 미니벨로 종목의 개인 및 단체전이 펼쳐진다. 이번대회는 22일 오전 8시 30분 천진조등학교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전 9시 출발시총에 맞춰 선수 1500여명이 미시령 정상까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강원권
최선호
2012.04.2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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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산업 진흥법 시행 후 처음으로 지정된 부천김치체험관 【부천=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경기도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한식문화의 세계화를 통한 김치관광상품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부천영상문화단지내에 개관한 ‘부천김치체험관’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김치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기관’ 제1호로 지정됐다. ‘김치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김치산업 진흥법' 제11조에 따라 김치산업의 진흥과 김치문화의 계승ㆍ발전을 위해 소비자 또는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조기술 등을 보급ㆍ전수하기 위한 교육훈련 시설과 인력 등을 갖
수도권
조원모
2012.04.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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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일보】김말수 기자 = ‘부산진구 전포동 삼전교차로~양정동 송공삼거리’ 구간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될 부산중앙광장(가칭)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광장조성관련 시민설명회가 개최된다.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민, 학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중앙광장(가칭) 조성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관계 전문가들과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수립한 광장조성계획에 대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이에 따른 의견수렴과 의문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영남권
김말수
2012.04.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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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환경일보】최선호 기자 = 강원도 고성군이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2580억원을 편성해 4월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222회 고성군의회 임시회에 제출, 심의를 받는다. 이번 추경예산 총규모는 2012년 당초예산 2371억원보다 209억원이 늘어난 2580억원을 편성해 8.82% 증가했으며,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2190억원보다 192억원이 늘어난 2382억원을 편성해 8.79%가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당초예산 181억원보다 17억원이 늘어난 198억원을 편성해 9.26%가 각각 증가했다. 특히
강원권
최선호
2012.04.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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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횡성군 청일면에서 산불이 각각 발생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산불 발생 즉시 초대형 진화헬기 3대를 포함해 총 16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진화인력 500여명을 투입해 일몰이전에 완전 진화할 계획이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소나무 집단 생육지에 초속 5m의 북서풍을 타고 산불이 확산되고 있어 산림당국은 가용한 진화자원을 긴급 투입해 산불을 잡고 있는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최근 발생하는 산불의 대부분이 불법소각에 의해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
강원권
이성규
2012.04.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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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가 명예경찰 소년단 13기 출범식을 가졌다【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는 지난 19일 경찰서 4층 우리마당에서 경찰관과 가오초등학교 등 명예경찰소년단 지도교사 및 명예경찰소년단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명예경찰소년단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명예경찰 소년단 제13기 출범식은 신학기를 맞아 명예경찰 소년단 조직을 재정비하고 청소년단체와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친밀한 경찰이미지를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 서장은 “경찰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충청권
신정태
2012.04.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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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목련이 피어난 추동생태 습지 【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대전시 동구 추동에 노란목련이 활짝 피었어요.” 대전시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추동생태 습지에는 황목련의 일종인 옐로우 리버가 노란 꽃망울을 활짝 터뜨려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추동 생태습지에 식재된 옐로우 리버는 백목련에 비해 개화시기가 늦어 4월 말에서 5월 초에 절정에 이르며 파스텔 톤의 연한 황색으로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동구는 작년 황목련의 일종인 옐로우 리버를 태안 천리포 수목원에서 분양받아 추동
충청권
신정태
2012.04.2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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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가 충남대 학생회관 앞에서 우수인재 채용 박람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대전시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함께 지역 맞춤형일자리 창출을 위해 19일 충남대 제1학생회관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5시간 동안 ㈜씨애치씨랩, 아이쓰리시스템 등 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 25개사와 대학 졸업 예정자와 구직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벤처기업 공동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muan0921@hkbs.co.kr
충청권
신정태
2012.04.2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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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대전시는 다음달 16일까지 복지소외계층 집중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에 나선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의 계획에 따라 실시된 복지사각지대 전국 일제조사의 후속조치로 상시적인 복지소외계층을 발굴해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이번 소외계층 발굴은 지난해와 달리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하하고, 긴급지원제도 지원 사유에 실직 및 휴·폐업을 추가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다. 시는 중점 발굴대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 초과로 기초수급탈락자, 실직 또는 휴폐업에
충청권
신정태
2012.04.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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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대전시는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2012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은 재난시스템을 점검하고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범국가적 훈련이며, 시와 구 재난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등 18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실질적 훈련효과를 거두기 위해 대형화재 등 가상 재난상황을 설정해 기관들의 임무와 역할 등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충청권
신정태
2012.04.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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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일보】신정태 기자 = 대전시는 봄철을 맞아 건조한 기후 속에 대형 건설공사장 주변의 비산먼지로 시민들의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비산먼지 사업장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관내 비산먼지발생 사업장 354곳을 대상으로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하며, 특히 공공택지개발지구 등 대규모 공사장과 상습민원 발생지역 등 취약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설치(변경)신고의무 이행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설치·운영의 적정 여부 ▷토사운
충청권
신정태
2012.04.20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