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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여러 가지 대형 사건 등으로 뒤숭숭한 이 시기에 인간의 ‘생존’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서적이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는 다름 아닌 지구 최고의 생존 전문가라고 불리는 베어 그릴스이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라는 유행어와 함께 각종 오지에서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생존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TV시리즈물 ‘인간과 자연의 대결’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이 책 ‘베어 그릴스의 서바이벌 스토리’는 생존 기술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아니다. 오히려 역사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가 생존해 나온(혹은 실패한)
문화·Book
김영애
2014.05.21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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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에는 오리지널 ‘엑스맨’ 시리즈와 의 주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한 편의 영화에서 이들을 모두 만나게 되는 것은 그야말로 영화 팬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운이 아닐 수 없다. 먼저 세계적인 흥행 신화를 이끌었던 오리지널 ‘엑스맨’ 시리즈의 주역들이 화려하게 돌아온다.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보증수표 휴 잭맨이 ‘울버린’으로 귀환한다. 그가 ‘울버린’을 연기하는 건 카메오로 출연한 를 포함하여 총 일곱 번째로, 역대 히
문화·Book
김승회
2014.05.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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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영화 가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시작했다. 19일(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한 계단 올라섰다.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 동시기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좌석점유율 1위,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을 예고한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섰다.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였으나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포털사이트 영화 평점에서도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문화·Book
김승회
2014.05.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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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5월 중순, 해드림출판사가 독특한 제목의 소설 ‘동동바우에 뜬 말라이카’를 펴냈다. 주인공 동재에게 배달된 한통의 편지에서 출발하는 소설은 중학생 시절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선생님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내용으로 한다. 먼 이국땅의 시골에 와서 헌신적으로 소년 소녀들을 가르친 금발머리의 여선생님 엘레나.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소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20대 청년기의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 대사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무부 차관보 등 미국 평화봉사단
문화·Book
김영애
2014.05.2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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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22일 개봉을 앞둔 화제의 영화 ‘도희야’가 지난 12일 CGV 왕십리에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 시사회에는 정주리 감독과 주연배우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이 참여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희야’는 단편 ‘11’, ‘영향 아래 있는 남자’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두각을 나타낸 정주리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CJ E&M의 산하협력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이 영화는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섹션에 초청되며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도희의
문화·Book
이연주
2014.05.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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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육아와 가사, 경제적인 부담으로 문화 관람이 어려운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반값으로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서울시 여성행복객석’이 6월을 앞두고 새로운 뮤지컬 공연들을 영입했다. ‘여성행복객석’은 그동안 육아와 가사, 경제적 부담으로 문화를 즐길 기회가 어려웠던 여성들에게 문화예술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공연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울을 근거로 생활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연기파 배우들이 펼치는 연극 대거 합류 ▲ 연극 ‘엄마를 부탁해
문화·Book
박미경
2014.05.1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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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일보]박구민 기자=전석 매진행렬의 히트프로그램, 인천부평아트센터의 ‘브런치 오페라’ 2014 시즌 두 번째 공연인 ‘라보엠’이 오는 29일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대극장)에서 진행된다. 부평아트센터 브런치 오페라 2014 시즌의 두 번째 작품인 ‘라보엠’은 이탈리아의 오페라 작곡가인 푸치니의 대표작이다. 19세기 파리의 꿈을 꾸는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그린 오페라 은 주옥같은 아리아로 세계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브런치 오페라’는 오페라의 주요 장면을 연주하는 하이라이트 콘서트 형
문화·Book
박구민
2014.05.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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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스마트하게 도서관을 이용해 보세요’동대문구가 운영하는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모바일 도서관 앱‘리브로피아(Libropia)’서비스를 제공한다.모바일 도서관 앱을 통해 구민들은 ▲자료검색 ▲반납 연기 ▲도서 예약 ▲희망도서 신청 ▲대출도서 이력 조회 ▲행사 안내 ▲열람 좌석 조회 ▲전자책 서비스 등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기존의 도서관 회원카드를 구비하지 않아도 앱에서 이용 가능한 모바일 회원증을 통해 도서대출 및 좌석배정이
문화·Book
김규천
2014.05.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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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내가 10년 후에도 살아 있을 수 있을까? 아마도 이런 문제를 만나면 정량적 분석을 하기보다는 정성적 분석을 할 것이다. 담배를 피우는지 여부, 결혼을 했는지 여부 등 현재의 생활 습관에 맞춰서 말이다. 그러나 이 책 ‘당신이 10년 후에 살아 있을 확률은’(처음북스 출간)의 저자는 이를 확률의 문제로 바라본다. 저자는 기대 수명표와 현재의 나이를 이용해 10년 후에도 살 수 있는 ‘확률’을 구한다. 매우 쉬워 보이지만 쉽지 않은 문제다. 현재 평균 나이가 70세이고 내가 50세라면 10년 후에 살아 있
문화·Book
김영애
2014.05.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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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기업은 자본과 노동력, 아이디어를 결합시켜 필요한 모든 것을 만들어왔고, 그 과정에서 때로는 혁신의 주역으로, 때로는 탐욕의 화신으로 영욕의 역사를 이어왔다. 기업이 가장 영예롭고 화려하게 시대를 풍미하는 동안에도 기업은 위험한 존재라는 경고가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 그리고 기업은 이제 하나의 생활이 됐다. 기업은 우리에게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쓰는지 알려주고, 우리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고 어떤 집에 살 것인지 인도하기도 한다. 심지어 가장 사적인 개인사인 연애와 결혼도 점차 기업의 도움을
문화·Book
김영애
2014.05.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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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서울시립 청소년 미디어센터에서는 5월24일부터 4개월 과정으로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KYMF:korea youth media festival) 영화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24일부터 8월30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KYMF 영화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아이템을 토론과 시나리오 작법, 연출, 촬영, 연기, 편집 등의 전문 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단편영화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다. KYMF 영화아카데미 커리큘럼은 사진으로 이야기하기, 단편영화제작, 연출입장에서 영화보기, 촬영장소 선
문화·Book
박미경
2014.05.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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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연말 시상식장을 방불케 하는 톱스타 하객과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보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럭셔리한 결혼식, 비공개 해외 로케이션 결혼식 등 선망의 대상인 연예인 결혼식은 항상 화제가 되기 마련이다. 연예인의 단골 웨딩 코스인 호텔 웨딩은 물론 최근엔 제주도 별장에서 결혼한 이효리·이상순 커플, 지리산 종주 결혼식을 올린 조정치·정인 커플, 골프장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골프선수 박인비 등 자신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하우스 웨딩이 새로운 연예인 결혼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억’ 소리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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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014.05.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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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보컬 윤덕원.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솔로 음반을 제작중인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의 보컬 윤덕원이 음반 발표에 앞서 타이틀곡의 음원을 한정된 소수의 팬들을 대상으로 사전 공개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덕원의 싱글 ‘흐린 길’ 은 음원사이트 등 각종 매체를 통해 획일적으로 이뤄지는 프로모션에서 탈피해 보다 팬들과 밀접한 소통으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먼저 음원 미리듣기 초대장을 우편으로 직접 발송해 이를 통해서만 타이틀 곡 ‘흐린 길’을 감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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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4.05.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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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민출판사, 말기 정신암. (신간)[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주위에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책임감은 분산되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보고도 도와주는 걸 주저하게 되는 것을 ‘방관자 효과’라고 한다. 1964년 미국에서 발생한 제노비스 살인사건은 이러한 방관자 효과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제노비스라는 여성이 살해당하는 것을 지켜본 사람은 총 38명이나 되지만 단 한 명도 도움을 주거나 신고하지 않았다. 한 때 인터넷과 SNS를 떠들썩하게 했던 개똥녀사건, 지하철 막말녀사건 등을 기억할 것이다.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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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영
2014.05.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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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탈치네마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제16회 우디네 극동영화제가 이탈리아 북동부에 있는 우디네(Udine)에서 아시아 정취를 흠뻑 느끼기 위해 찾아온 세계 각국의 팬들의 열기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1999년부터 시작된 유럽 최대의 아시아 영화축제로 한국, 중국,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영화 60편을 상영했다. 영화제 개막작으로는 홍콩 감독 펑하오샹의 ‘애버딘(2014)’과 일본 후지타 요스케 감독의 ‘후쿠짱 오브 후쿠후쿠 플랫츠(2014)’가 선정됐다
문화·Book
박미경
2014.05.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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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이삭 기자=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은 5월15일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의 이름을 딴 숲이 서울 강남에 조성됐다고 밝혔다. 써니숲은 나무를 심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팬들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직접 모금해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써니숲 프로젝트는 써니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써니 팬클럽 운영진들이 ‘써니 팬 연합’을 결성하면서 시작됐다. 숲 조성을 위한 모금에는 2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강남구 늘벗 근린공원에 조성된 써니숲에는
문화·Book
박순주
2014.05.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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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1984 출판사가 뉴욕 컬렉터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더 컬렉터스’를 출간했다. 컬렉터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예술품을 꾸준히 사 모으고, 감상하고, 즐기고, 공유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컬렉터라 하면 ‘재력가’ 또는 ‘재테크’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우선순위인 것은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컬렉터는 꼼꼼한 사전조사와 작품 탐구를 거쳐 자신의 경제적 능력이 허락하는 한도에서 컬렉션을 구매한다. 단순한 수집이라면 그런 과정이 필요 없을 것이다. 컬렉터의 집을
문화·Book
김영애
2014.05.15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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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산북스[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살다보면 분명 처음 온 장소, 처음 만난 사람인데, 돌아서는 순간 똑같은 일이 예전에도 있었던 것만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다. 이런 현상을 사람들은 기시감(旣視感) 또는 데자뷰(dejavu)라고 한다. 그런데, 그 현상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었다면,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운명적 사랑과 다시 재회한다면? 감성 에세이 ‘당신이 나를 부족하게 한다’의 저자 이지영의 소설신작인 ‘파리 세레나데’가 e-Book으로 출판됐다. ‘파리 세레나데’는 기억을 잃어버린 여자가 무심히 떠난 휴가지에서 기억의
문화·Book
박미경
2014.05.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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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호바르 부스트니스 감독의 ‘할머니가 간다!’[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제11회 서울환경영화제가 ‘국제환경영화경선’ 대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의 영광을 거머쥔 작품은 벤 나이트, 트래비스 러멜 감독의 ‘댐네이션 - 댐이 사라지면’과 호바르 부스트니스 감독의 ‘할머니가 간다!’로 두 작품은 공동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올해 국제환경영화경선 심사위원을 맡은 권칠인 감독은 “한 편은 해외에서 제작됐지만 한국사회에 많은 논의와 시사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다른 한 편은 ‘성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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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014.05.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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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씨즈온[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5월9일 압구정 CGV에서 영화 ‘인간중독’ 토크 쇼케이스가 열렸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에 걸맞은 MC 신동엽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쇼케이스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많은 기자, 팬들과 함께한 쇼케이스에는 김대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승헌, 임지연, 온주완이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쇼케이스 시작 전 상영된 뮤직비디오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장면들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사전 진행한 ‘따라해 보고 싶은 장면’ 투표를 통해 관객과 배우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인간중
문화·Book
박미경
2014.05.14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