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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주)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후원하는 핑크리본 일러스트 전시회 ‘김승민 초대전-SEUNG MIN KIM’S PINK RIBBON’이 오늘 오후 5시에 진행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월 25일(화)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소재의 토포하우스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여성암 1위인 유방암 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유방건강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자 ㈜아모레퍼시픽과 한국유방건강재단에서 15년째 진행하고 있는 ‘핑크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재능나눔으로 일러스트 작품 창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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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2014.02.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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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1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폐막식에서 10대 관객 심사단이 아이틴즈상을 시상하고 있다 [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파주’의 박찬옥,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 등 재능 있는 여성감독들을 배출한 바 있는 대한민국 여성감독 발굴의 산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올해로 16회를 맞아 유일한 경쟁부문인 ‘아시아 단편경선’의 출품작을 2월3일부터 21일까지 공모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미래의 여성영화인을 응원해 온 아시아 단편경선의 저변을 더욱 확장하고 여성영화인 육성에 더욱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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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014.02.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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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연극 ‘그 남자 그 여자’는 서로 다른 남녀의 사랑관을 가진 두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보여주는 연극으로 ‘연인들이 인정한 최고의 로맨틱코미디 연극’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많은 연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그 남자 그 여자’에는 두 커플이 등장하고 두 커플의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하지만 완전히 단절된 두 개의 이야기가 아니라 각 커플의 남자는 형제로, 두 형제가 대화하며 서로의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두 개의 이야기는 인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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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014.02.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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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많은 사람들에게 비극적인 역사의 희생양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영화 ‘노예 12년’이 오는 27일 개봉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영상 아티스트이자 전작 ‘헝거’와 ‘셰임’으로 현 사회의 문제를 담담하게 그려내며 영국의 대표 감독으로 자리 잡은 스티브 맥퀸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브레드 피트가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 노예 제도 12년은, 그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인물의 자서전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로 주인공이 겪은 노예제도의 현실을 상세하고 담담하게 기록해 관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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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014.02.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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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국내 여성 듀오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옥상달빛이 최근 일본 도쿄 아오야마에 위치한 클럽에서 지난 2월12일~13일 양일간 열린 공연이 화제다.이번 공연은 일본의 클럽에서 직접 기획된 초청공연으로 K-pop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함께 출연했던 일본 밴드 ‘뷰티풀 휴밍 버드(beautiful humming bird)’ 가 옥상달빛의 ‘고요한’을 커버해 멤버들에게 깜짝 선물을 주기도 했다.후지티비 외에도 여러 일본현지 매거진의 인터뷰를 하는 등 일본의 다양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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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4.02.1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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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Poetry will be made by all!’ 전시 오프닝 무대[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신진작가 이상우가 스위스 LUMA FOUNDATION과 89PLUS가 주최한 ‘Poetry will be made by all!’의 오프닝에 초대됐다. 1월30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Poetry will be made by all!’은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미술 큐레이터 한스 울리히 오브리스트 (Hans Ulrich Obrist), 시몬 케스테츠(Simon Castets)와 시인 케네스 골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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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014.02.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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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 중 ‘행복이란 무엇인가?’의 강연자인 탈 벤 샤하르가 첫 내한 강연을 연다. 오는 3월15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 : 빅 퀘스천 (GRAND MASTER CLASS : BIG QUESTION)’에 강연자로 설 예정이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의 ‘정의’, 예일대 셸리 케이건의 ‘죽음’과 함께 아이비리그 3대 명강의로 불리우는 탈 벤 샤하르의 ‘행복’을 국내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는 전 세계에 행복학 열풍을 일으킨 하버드대학 ‘긍정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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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4.02.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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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제한된 환경 속에서 꿋꿋이 활동을 해나가고있는 아티스트들이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메시지를 공개하는 ‘100인의 아티스트-YOU'VE GOT A MESSAGE 展’이 오는 3월18일부터 23일까지 일산 고양 아람누리 지하2층 갤러리누리에서 6일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미술분야 뿐만 아니라 영상, 음악, 패션, 문학 등 다양한 아티스트 100명이 참여해 장르, 나이, 경력의 차등 없이 모두가 같은 취지로 전시를 진행한다. 소셜아트 플랫폼 등 다양하게 전달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소셜 기능을 통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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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4.02.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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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소심한 오빠들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인기가 급상승 중인 인디듀오 소심한 오빠들이 오는 3월1일~2일까지 양일간 서강대 메리홀 소극장에서 뮤직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디뮤지션으로는 최초로 시도하는 뮤직토크 콘서트로, 음악과 토크가 어우러지는 공연으로 기획됐다. 소심한 오빠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팀 결성부터 활동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팬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들을 이번 뮤직토크 콘서트를 통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음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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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4.02.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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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권소망 기자 = 지난 2008년 타계한 국내 1세대 피아니스트 故 백낙호 교수를 기리는 제자들의 특별한 음악회가 ‘6년의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3월1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펼쳐진다. 생애 마지막 연주를 앞두고 타계한 스승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제자들이 직접 준비한 헌정 음악회다. 서울대 음대를 거쳐 미국의 예일대와 줄리아드 음대에서 공부한 故 백낙호 교수는 대한민국 음악계 1세대 원로로 1949년 데뷔 무대를 가졌고 한국전쟁 중에는 해군교향악단과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를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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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망
2014.02.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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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의 시청률이 매회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흥미로운 소재와 빠른 전개를 중심으로 이슈메이커 주연들과 감초 역할 조연의 캐미, 이 완벽한 조합이 드라마 인기의 원동력이다. 그 중 남남커플인 오상진(유석 역)과 김희원(박형사 역) 콤비는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거나 이완시켜 드라마의 감칠맛을 잘 살려준다. 그 인기를 실감하듯 살인사건을 파헤치고 있는 박형사역의 김희원은 드라마 내용 전개상 중요인물로 후반부로 갈수록 점차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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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회
2014.02.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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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하나뿐인 지구가 고열에 시달리고 있다. 이미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문제가 우리의 미래를 위협한지 오래다. 환경재앙이 서서히 닥쳐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환경경영에 대한 전반전인 내용을 소개하는 책 한권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지대학교 전영승 교수의 ‘기후변화시대의 환경경영’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문제가 인류가 해결해야 될 공통과제라는 인식하에 관련된 주제들을 선별해 기술했다. 예컨대 온실가스인벤토리, 목표관리제, 배출권거래제, 에너지경영시스템 등이 이에 해당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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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4.02.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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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오는 3월14일, 15일 이틀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단독 공연 ‘Another Dreaming ? True Story’이 홍대 무브홀(Muv Hall)에서 열린다.‘Another Dreaming - True Story’ 공연은 기타 김영균, 피아노 김진아, 드러머 최수원, 베이시스트 장태웅으로 구성됐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첫 앨범 발매와 더불어 단독 콘서트와 2013년 헬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클럽으로 다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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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4.02.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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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디스코 음악과 롤러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파티 ‘롤러 부기 나잇 서울’이 젊음의 중심지 서울 홍대에서 열린다.젊은 아티스트 집단 YMEA(Young Men’s Electronics Association)가 오는 2월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YES24 MUV HALL)에서 ‘제 4회 롤러 부기 나잇 서울(Roller Boogie Night Seoul)’을 연다.이번 행사는 YMEA의 대표 파티로 80~90년대 추억 속의 롤러장과 DJ들이 들려주는 디스코 음악을 조합한 롤러스케이트 파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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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4.02.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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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권소망 기자 = 이야기는 시간 속에 희미해져도 멜로디만은 기억 속에서 살아난다. 1866년 ‘흑의 도적’으로 시작된 뮤지컬 역사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것도 노래의 힘에 있다. 어설픈 이야기는 용서해도 불협화음은 용서할 수 없는 것이 뮤지컬 아니던가. 논리 따위 던져버리고 노래만으로 승부하는 주크박스 뮤지컬이 사랑받는 이유도 여기 있다. 그렇다면 심장을 떨리게 했던 뮤지컬 넘버만 모아 놓은 갈라쇼는 어떤가.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프랑스 뮤지컬의 낭만주의에 빠져볼 시간이 왔다. 콘서트 ‘프렌치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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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망
2014.02.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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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미경 기자 = 극단 ‘모시는사람들’의 25주년 두 번째 작품인 ‘오아시스세탁소습격사건 2’가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2’는 세탁소 주인 강태국을 통해 마음을 세탁하고 수선하는 힐링 연극이다.단순한 상황이나 말장난으로 웃기려는 코미디극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일상 속의 삶과 진정한 행복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많은 관객들의 감동을 이끌어 냈다. 세탁소를 거쳐가는 인물들뿐만 아니라 착한마음의 대명사인 세탁소 주인 강태국 마저 점점 인간미를 잃어가는 모습을 코믹하게 묘사한다. 찌든 마음의 때를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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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2014.02.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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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대한민국 코믹극의 간판스타라는 슬로건을 당당히 내세우고 있는 연극이 있다. 극장을 들어서며 “코믹극 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웃기겠어?”라고 생각하는 관객들이 “배꼽 빠지도록 웃기다” 고 말하며 나오는 연극 ‘New 배꼽’을 집중탐구 해보자. 제목부터 ‘배꼽’이 강조된 연극 ‘New 배꼽’은 기존 원작의 아성을 넘을 코믹 버전 패러디 연극으로 배꼽만의 개성이 잘 녹아 있는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연극은 크게 2막으로 구성 돼 있어 2가지의 유머러스한 패러디 극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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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014.02.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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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우승준 기자 = 신한갤러리 역삼은 오는 20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Found, Captured, Pursued'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신진작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강한별, 유혜수, 라우라 메르고니 3명의 젊은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Found, Captured, Pursued'전은 세 작가가 새롭게 환경과 장소를 인지하고 탐구해 터득한 작품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강한별 작가는 자연과 건축물로부터 지각 된 색들을 기하학적 형태와 추상적인 표현들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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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준
2014.02.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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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연주 기자 = 전통 판소리를 소재로 새롭게 재조명된 창작판소리 ‘눈먼 이야기꾼의 심학규 이야기’(이하 심학규 이야기)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문래 예술공장 박스 시어터에서 공연된다.‘심학규 이야기’는 전통판소리 ‘심청전’을 각색해 만든 1인 판소리로 한 명의 이야기꾼이 여러 역할을 번갈아 가며 이야기를 들려주고 내용의 이면을 판소리로 그려낸다. 판소리의 전통적인 명맥은 유지하되 소리북 하나로만 연주되던 기존의 판소리 반주를 다양한 악기들로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게 만들었으며 영상의 활용으로 심학규의 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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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주
2014.02.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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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손도장 대형 걸개그림이 광화문에 전시됐던모습 [환경일보] 권소망 기자 = ‘대한민국 영웅 프로젝트’를 그간 진행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과 함께 전 세계에 이순신 장군을 알리는 ‘성웅 이순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인도하면 간디, 미국하면 링컨 등 그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들이 국가 이미지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우리나라 영웅을 전 세계에 알림으로서 대한민국의 브랜드를 높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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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망
2014.02.10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