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기업이 버는데, 귀찮음은 시민이 감수하는 재활용정책. 이럴거면 세금은 왜 걷나?
K팝에 부는 탄소중립 열풍? 한국 1인당 탄소배출량 얼마인지부터 되돌아봐야.
2022년 환경정책 화두는 ‘탄소중립’.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떻게 신속히 과감하게 행동하고 실천할지.
EU가 쏘아 올린 지속가능 분류체계에 살아난 원전 불씨.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나.
4월부터 카페에서 1회용컵 사용 불가. 말로만 하는 기후변화 누군들 못할까, 작은 것부터 실천을.
지난해 미세먼지, 관측 이래 최저··· 환경당국 자화자찬에 코로나19가 비웃는 듯.
코로나 때문에 제조업 퇴조로 서울 미세먼지 역대 최저 기록. 병 주고 약 주는 중국이네.
수소만 생산하면 에너지 문제 해결될 것처럼 호들갑. ’빨리빨리’보다 ‘어떻게’가 더 중요할 때.
전국 17개 음식플랫폼 업체 대상 배달종사자 안전조치 의무 이행 점검 결과 70%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안전이 우선인 사회로!
‘초과 근무해 임금을 더 받겠다’는 의견보다 ‘정시 퇴근해 여가를 즐기겠다’는 국민이 61.7%. 2022년도는 그래 보자!
늘어나는 폐기물에 감당할 시설은 부족하고, 매립에도 한계. 소각 처리 불가피하다면 에너지 회수라도 머릴 써봐야지 않을까.
내년도 전기요금 5.6% 인상 전망. 원전마피아들, 새로운 핑계꺼리 생겨서 좋겠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라벨 제거 너무 불편. 소비자가 봉이냐? 포장재 재질부터 개선해야.
갈팡지팡 일상회복에 자영업자들 통곡소리 커져. 국가가 가계에만 빚 전가하나.
단독주택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행. 선별시설도 안 갖추고 국민 불편부터 요구하나.
기후위기? 심각하지. 탄소중립? 중요하지. 다만, 내 주머니에서 돈만 안 나가면.
금세기 말, 여름 최대 6개월까지 늘어날 전망. 강원도에서 감귤 키울 날도 머지 않았네.
그린워싱 논란에 휩싸인 바로사 가스전 사업에 공적금융 투자 또 하나? 탄소중립은 그냥 선언만 할 뿐이지.
억지 합의로 끝난 COP26, 공허한 약속 우려에 실망감도 크지만 지금 중요한 건 명확한 실천과 이행뿐.
수소=수소폭탄? 수소경제 구축하려면 시민 인식부터 바꿔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