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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4월9일(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환경부가 시작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구를 위한 다회용기 사용, 1회용품 줄이기 등의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최무열 원장은 지난 3일 남성현 산림청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날 최무열 원장은 일상 속에서 국산 목재를 활용한 텀블러, 가구 등 목재제품으로 플라스틱을 대체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주자로는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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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인 10명 중 8명 “플라스틱 생산 줄여야”. 하지만 배달의 편리함은 못 줄여···.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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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가짜 재생에너지’ 바이오매스에 4조 투입. 나무 태워도 보조금 주는데, 노천소각은 왜 불법?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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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은 9일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조성 부지 내에서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 서구 관저동에 국내 최고층 7층 목구조로 조성 중인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에 계수나무, 자귀나무, 산사나무 등 100여 그루를 임직원들이 직접 심어 탄소흡수원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이번 행사는 임직원과 함께 탄소 흡수 등 산림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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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기자
2024.04.0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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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월) 오후 오는 10월 운행을 시작하는 서울시의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 예정지 3곳(옥수, 뚝섬, 잠실)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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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샤오미가 전기차를 내놨다. 디자인만 보면 포르쉐 타이칸을 가져다 베낀 것 같은데, 그래서 별명도 ‘샤이칸’이다.애플이 전기차 개발을 위해 10년간 무려 10조원을 쏟아붓고도 포기한 것을 보면 전기차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전자제품 생산기업인 중국의 샤오미가 전기차를 만들어서 싸게 판다니 요즘 말로 놀라운 일이다.중국의 애국 소비와 맞물리면서 27분 만에 5만대가 예약 완료될 정도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외신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고성능의 전기차, 그것도 포르쉐 같은 디자인의 전기차를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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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8일 대전 대덕구 소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수자원공사 등 환경부 산하기관 현안토론회를 주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 성과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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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4.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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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최근 독일이 최근 대마초를 합법화했다. 대마를 피우는 것은 물론 집에서 키우는 것도 합법이다. 다만 판매는 여전히 불법이고 비영리 단체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독일은 광범위한 연구와 공개토론을 바탕으로 대마초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재배와 가공, 유통, 판매를 포함한 대마초 산업이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는 기대도 섞여 있다.대마초는 만성 통증과 정신건강 분야에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의료용 대마초를 허용하라는 요구가 이어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환자들에게 대마를 처방해 고통을 줄이면 삶의 질이 향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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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중국으로 돌아간 푸바오에 ‘눈물 흘렸다’ 증언 속출. 감기라도 걸렸다간 중국 대사 불러 항의할 기세.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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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국인 10명 중 9명 “메탄 감축 필요.” (물론, 나한테 피해 안 갈 경우에만)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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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대한민국 수천만 국민을 어쩔 줄 모르게 만들었던 중국산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을 떠났다.비록 중국에 도착하자마자 사육사들이 맨손으로 만지고, 마스크 없이 푸바오와 셀카를 찍는 등의 만행을 저질렀지만, 그들은 원래 전문가라서 괜찮다고 하니 한국의 수많은 푸바오의 팬들은 안심해도 되겠다.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K팝 아이돌 블랙핑크가 맨손으로 판다를 만졌다고(사전에 소독 등의 절차를 이미 마쳤음에도) 중국인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먹었지만 괜찮다. 푸바오는 본래 중국의 것이니, 맨손으로 만지던, 콧구
기자수첩
김경태 기자
2024.04.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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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멀쩡한 나무 베어다 연료로 사용해도 친환경에너지. 모닥불에도 REC 부여해야···.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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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22대 총선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자연은 투표권이 없는 게 현실···.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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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4월4일(목)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내 녹지공간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강 장관을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노동조합 지부장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가문비나무를 심었으며, 나무에는 올해 해양수산부 정책 비전인 ‘국민에게 힘이 되고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부’라는 표식을 달아 나무의 성장과 해양수산 분야의 발전도 기원하는 메시지(Message)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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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삭 기자
2024.04.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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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세계 경제 패러다임 탈탄소 가속화. 이 와중에 우리만 석탄화력발전소를 새로 짓는 이유는?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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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해외 시민단체, 현대차 그린워싱 비판. 전기로 운행하는 자동차도 만들 때는 화석연료.
알랑가몰라
편집국
2024.04.0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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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4월3일 2022년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경북 포항 냉천 일대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기상재해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포항시장(이강덕)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포항 남구를 중심으로 집중호우가 내려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기상청과 포항시청은 방재기상관측망 분석과 업무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신설해 관측 공백을 해소하고 조기 위험 감시를 통해 재난대응력을 강화했다.유희동 기상청장은 포항 냉천 기상재해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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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화진 환경부장관이 3일 서울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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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화)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황규석 제36대 서울특별시의사회(이하 ‘서울시의사회’) 신임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지난달 30일(토) 열린 서울시의사회 제7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임기 3년)으로 선출된 황규석 회장은 강남구 의사회장, 대한개원의협의회 부회장, 서울시의사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20여년 이상 국내 의료계 발전과 시민 건강을 위해 종사한 전문의다.
인물
한이삭 기자
2024.04.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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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기후변화로 지구 평균 기온이 오르면서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해 군항제가 열리는 창원지역의 벚꽃 개화 시기는 2011년 4월1일에서 2021년 3월18일로 10년 사이 약 2주 당겨졌다고 한다.올해도 어김없이 벚꽃 개화 시기가 빨라졌다. 벌써 지난달 21일부터 제주에서 개화하기 시작해 남부 지방은 29일 중부 지방은 30일부터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런데 대부분 예측과 달리 꽃이 피지 않은 지역이 많았다. 바로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탓이다.올해는 빨라진 개화 시기에 더해 이상기후로 벚
기자수첩
이채빈 기자
2024.04.03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