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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묘장초등학교(교장 김의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월19일부터 21일까지 하루 4시간씩 겨울방학 하모니카교실(강사 본교 윤방식, 이정화 선생님)을 운영한다.어린이들의 특기 신장과 겨울방학 중 여가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하모니카교실은 2007년 겨울방학, 2008년 여름방학에 이어 세 번째로 운영된다.
노동
지명복
2009.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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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은 2009년도 농업기반조성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영농민의 영농편의 및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기계화경작로포장사업 17.5㎞에 18억3000만원, 한발대비 관정사업에 12공 2억1000만원, 군 자체사업으로 농로포장사업 6㎞ 7억,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35개소 7억을 확정 설계를 마무리해 2월 초 조기 발주해 5월중 완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비상경제상황에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영농민의 건의사항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함은 물론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노동
지명복
2009.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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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교육청(교육장 이석주)은 1월19일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를 대상으로 2009학년도 학교 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초등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09학년도부터 2007 개정 교육과정이 연차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2007 개정 교육과정의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강원도 교육청 및 강원도 철원교육청 주요업무 추진 계획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노동
지명복
2009.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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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정보화마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의 소득증대와 우수 농ㆍ수산 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2009년 정보화마을 곶감 설특판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1월21일까지 인빌쇼핑(www.invil.com)을 이용해 은자골마을, 모동반계포도마을, 구마이곶감마을 모두 세 개의 마을에서 곶감, 사과 등의 상품을 온라인판매는 물론 오프라인 거래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곶감 생산량이 많아 가격을 낮춰 판매하며 또한 설을 맞이해 추가적으로 상품 10~20% 할인 판매, 하나 더 이벤트(10+1),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
노동
장수창
2009.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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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북극연구는 남극에 비해 훨씬 늦은 2000년대 초에 시작됐다. 주인이 없는 남극과는 달리 북극의 땅과 바다는 각기 주인이 있는 것도 연구가 늦게 시작된 이유이다. ▲ 프랑스와 공동 사용하는 다산기지 건물 ▲ 2003.6 빙하시료 채집 초기에는 러시아 연구선 등을 이용해 공동연구를 수행하다가 2002년 4월 노르웨이령 스피츠베르겐 섬의 니알슨에 다산기지를 개설했다. 세종기지와 달리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는 다산기지는 기지를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며 필요한 기간만 연구원들이 머무르면서 연구를 하고 있다. ▲ 2005. 8 야외 조
노동
한이삭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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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1월1일 미국의 플로리다에서는 9살짜리 암컷 긴수염고래 한마리가 100m 정도의 밧줄과 부표를 매달고 다니다 사람들 눈에 띄었다. 긴수염고래는 바다에 사는 고래류 중에서 멸종 위기에 있는 대표적인 고래다.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다가가서 밧줄의 절반 정도를 잘라냈지만 몸에 묶인 나머지 밧줄을 풀어줄 수가 없었다. 고래의 몸에 묶인 밧줄을 풀어주기 위해서는 고래가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추적해야만 했다. 사람들은 인공위성 위치추적장치를 줄에 매달아 1월24일부터 7월4일까지 고래의 위치를 추적했다. 이 고래는 ‘메톰프킨’이라는
노동
김지선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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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군수 조윤길)이 한강에서 유입되는 해안쓰레기 수거사업을 올해도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 17일 군에 따르면 도서지역에 대량 유입되고 있는 해안쓰레기를 집중 수거ㆍ처리 해 해양오염을 방지하고 깨끗한 바다 및 어장보호 관리로 수자원 회복을 위해 이번사업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이번 해안쓰레기 정비사업은 한강 등을 통해 육지쓰레기가 관내 해안으로 유입돼 해양환경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쓰레기 원산지(서울ㆍ경기ㆍ인천)인 3개 시ㆍ도가 쓰레기 수거ㆍ처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공동 부담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7개면 (백령, 연평, 대
노동
박문선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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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금까지 해외 각국을 방문하면서 판로를 개척하던 의료기기 제조업체에 원주시는 이번에 안방에서도 해외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관내 모든 의료기기 업체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는 지역 내 의료기기 산업의 활성화 및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파키스탄,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해외 10개국 16명 바이어를 초청해 지난 15일 하루 동안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벤처센터에서 관내 의료기기 수출기업들과 수출상담회를 실시함으로 원주시의 무역활성화의 ‘場’을 펼쳤다.해외 바이어
노동
김석화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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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기 위해 오는 21일 ‘설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이날 오후 2시부터 부평역 광장 및 부개산 인천가족공원묘지 2곳에서 합동 대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 각 동별 도로변 등 취약지역에 적치된 쓰레기 등을 대대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주민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 서기로 했다. 이에 구청, 부평1동, 부평4동, 부평5동 주민센터와 부평구 자원봉사센터, 새마을운동부평구지회가 합동으로 부평역 주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부개산 인천가족공원묘지 주변에
건설·안전
박문선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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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동물자원센터(센터장 김무강)가 2008년 지원한 충남 지역기반육성 기술개발사업과 농촌진흥청 추진 농업인기술개발과제에서 각각 한 건씩 두건의 과제에 선정됐다. 두 과제 모두 1년 단기 사료첨가제 관련 기술개발사업으로써 센터 내 사료생산장비를 구축하는 2단계 인프라사업과 맞물려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돼 진다. 지역기반육성기술개발 및 농업인 기술과제 등 2건 선정 먼저 지역기반육성 기술개발사업은 충남동물자원센터가 주관기관으로서 서울프로폴리스(주), (주)퓨전바이오가 참여기업으로 공동 진행하게 된다. 프로폴리스란 러시안 페니실
건설·안전
박인종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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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동곶감이 설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으로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영동군곶감생산자협회(회장 전정호)에 따르면 설 명절을 일주일여 앞두고 곶감 판매량이 평소보다 10배 이상 증가했으며, 선물용으로 2만~5만원대 가격의 20~50개 들이 소포장의 상품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특히 홍시와 곶감의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반건시 상품이 판매량의 6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수도권 직거래와 농협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등 대형할인, TV홈쇼핑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그동안 영동곶감 생산자
건설·안전
신동렬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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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은군은 한우의 안정적 물량공급과 전국 제일의 쇠고기 생산으로 보은황토한우 이미지를 제고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안전 축산물 생산을 위해 속리산 황토한우 만들기에 올인하고 있다.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2009년도에 3억8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오색황토 광물질사료를 1100두에 5500만원, 황토한우특화 발효사료개발보급사업으로 2000두에 3억3000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오색황토 광물질 1100두, 특화발효사료 2000두 보급 신청자격은 속리산 황토한우브랜드 참여농가로 오색황토 광물질은 거세우 16두 이상 사육농가, 특화발효
건설·안전
신동렬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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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한국건설자원협회는 환경부에서 승인한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 허가를 득한 회원들은 원주시 치악산 호텔에서 4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원주지방환경청장 김진석은 각계인사들이 모인자리에서 표창과 함께 그동안 노고에 격려를 했다. 강원도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45개업체가 있으며 강원도 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연간 약 240만여 톤이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을 수집 운반해 인력 및 동력에 의해 분리선별하고, 파쇄 분쇄시설을 거쳐 친환경적으로 처리해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순환골재 품질인증 받은 골재를 생산, 도로공사 등에 공급함으로 인해서 환
건설·안전
김석화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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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전농공단지 조감도 강원도 홍천군이 올해 남면 화전농공단지 조성사업 완공과 관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홍천군은 남면 화전농공단지 조성사업 완공시점을 올 4월 말로 목표를 설정하고 완공시점을 전후해서 대기업과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간다는 게획이다. 군은 이와 관련해 화전농공단지 분양(분양면적 15만9788㎡)대상업종을 지난 2004년 화전농공단지 지정 승인시 의료기기 단일 업종으로만 고시됐던 업종을 그동안 강원도와 꾸준한 협의를 거쳐 지난7일 농공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건설·안전
김석화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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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군은 전년도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횡성군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금연클리닉 이용주민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새해를 맞아 금연 계획 중인 주민들에게 금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흡연율을 감소시켜 본인 및 간접 흡연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이영준 내과공중보건의의 ‘담배의 폐해와 금연의 이득’ 강의를 시작으로 금연성공자 사례발표를(3명, 각 10분씩)했고, 참석자에 대해 일산화탄소 측정 및 니코틴소변검사를 실시해 금연관련 리플렛
건설·안전
박광진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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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시멘트 소성로에서 사용하는 폐기물 중 일정량 이상의 중금속 함량이 포함된 폐기물 사용을 제한하는 ‘시멘트 소성로 폐기물 사용ㆍ관리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폐기물 사용ㆍ관리 기준(안)은 시멘트 소성로에서 폐기물을 재활용하면서 제기돼 온 시멘트 유해성 등에 대한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으로 2008년 9월 양회협회가 마련해 시행중인 자율기준을 보완ㆍ강화하는 것이며, 폐기물 중금속 기준 등의 폐기물 사용 기준 및 수탁 폐기물에 대한 관리 기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중금속 기준은 대체원료와 대체연료에 대
산업·기술
김진호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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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협약식 자라섬과 남이섬을 잇는 하늘길을 열기위한 가평 짚-와이어(Zip-wire)설치 투자협약이 체결돼 속도를 내딛게 됐다.17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에 위치한 재즈의 섬이자 자연생태의 낙원인 자라섬 내 수상클럽하우스에서는 도ㆍ군의원과 주민대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진용 가평군수, 강우현(주)남이섬대표가 가평 짚-와이어(Zip-wire)설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경기도 가평군 (주)남이섬이 추진하는 가평 짚-와이어설치 사업은 자라섬, 가평선착장. 남이섬에 50~60m 높이의 철구조물
산업·기술
신수흥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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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관내의 한 기업체가 근로자들이 낸 성금을 모아 이웃을 위해 기탁한 일이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4일 화성시 마도면에 소재한 성안기계공업(주)의 조약돌 봉사단이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고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kg 단위 230포를 전달했다고 19일 화성시 관계자가 전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이웃에 대한 관심도 따라 줄어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조약돌 봉사단은 늘 그래왔던 것처럼 올해도 변함없이 매월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화성시 푸드뱅크 관계자는 성안기계공
산업·기술
한상원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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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과 맑고푸른예천21 예천군협의회, 환경실천연합 예천지회에서 주관하는 나눔장터 행사가 17일 토요일 군청 민원실 앞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재활용 가능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문화확산을 통해 경제난을 극복하고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해 경제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가계의 고통을 함께 아우르고 계층 간 통합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것으로 행사 수익금과 잔여 기부물품 등은 소외계층 돕기에 활용할 방침이다,수익금과 잔여 기부물품은 소외계층 돕기에 활용 이를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행정ㆍ공공기관
산업·기술
장수창
2009.0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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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3개국을 순방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월 18일(현지시간) 요르단 압둘라 국왕, 알 마잘리 하원의장을 잇달아 면담하고 중동지역 현안과 한ㆍ요르단 경협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요르단 국왕을 비롯한 핵심 지도자들과 연쇄적으로 만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써 한ㆍ요르단 양국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압둘라 국왕은 같은 날 중동사태 논의를 위해 긴급 결정된 이집트 주요국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느라 모든 일정을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변경하면서까지 김형오 의장
경제 핫이슈
이상수
2009.0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