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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수질기준 이내로 낮춰실증플랜트 이용 제거실험 결과 ▲ 실증플랜트 전경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월1일 낙동강 수계에서 발생한 페놀유입사고와 관련, 향후 유사사고 발생에 대비한 정수처리 대책 수립을 위해 실증플랜트(2000㎥/일)를 이용한 페놀유입 농도별, 정수처리 조건별 페놀제거효과를 조사해 발표했다.지난 7월부터 3개월간 4가지 페놀농도를 대상으로 기존 정수처리 공정과 고도정수처리공정에서 페놀 처리효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저농도 페놀 0.02mg/L 유입시, 고도처리공정의 경우 전오존처리(1mg/L)만으로도 먹
산업·기술
박순주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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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도주하는 뺑소니는 자기행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는 반인륜적 범죄이며, 생명을 유기하는 미필적 고의의 살인범입니다.” 법무부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윤종철)는 교통사고 야기 후 피해자에 대한 구호조치를 하지 않고 도주한 뺑소니 사범 15명에 대하여 11. 11. ~ 12. 12.까지 4주간 뺑소니 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뺑소니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5조의3 제1항의 자동차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피해자의 구호(도로교통법 제50조 1항)와 사고의 신고(동법 2항)의 조치를 취하지 아니하고 도주하거나, 피해자를 사고
산업·기술
강위채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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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으로 떠오르는 ‘녹색성장’에 관한 각계 전문가들의 구체적 논의의 장이 마련돼 주목을 받고 있다. (사) 한국환경경영학회(회장 김종대)가 오는 12월 3일 동국대에서 ‘2008 한국환경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녹색성장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병욱 차관(환경부)의 축사를 시작으로 1, 2부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1부에선 ‘녹색성장과 산업계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산·학·연의 관련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발표에 이어 손양훈 교수(인천대), 윤성이 교수(동국대) 등의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2부에선 ‘
산업·기술
최학진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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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환경부는 자동차의 안전도 검사와 배출가스 검사를 별도로 받도록 해 국민의 불편과 부담을 초래해 왔던 자동차 관련 검사를 일원화한 ‘자동차종합검사제도’의 시행을 위한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제정안(공동부령)을 2008년 11월 27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환경부로 이원화돼 있던 자동차검사 통합 자동차 안전도에 대한 정기검사(국토부, 자동차관리법령)와 배출가스에 대한 정밀검사(환경부, 대기환경보전법령), 특정경유차검사(환경부,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가 별도로 규정돼 이
노동
한이삭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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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전보 △ 사무처 관재팀장 박 승 철 △ 사무처 융자지원팀장 박 평 우 △ 환경시설진단처 진단계획팀장 최 민 식 △ 환경시설진단처 수처리진단2팀장 홍 준 의 △ 측정관리처 측정계획팀장 김 장 원 △ 대기관제처 유증기관리팀장 문 동 호 △ 대기관제처 호남권관제관리팀장 차 주 현 △ 환경분석연구센터 환경분석1팀장 양 홍 규 △ 유역관리처 수생태복원팀장 김 태 수 △ 유역관리처 매수토지관리팀장 최 필 규 △ 유역관리처 산업수질관리팀장 김 광 석 △ 민자지원처 민자지원2팀장 강 종 철 △ 환경에너지처 공사관리1팀장 이 종 연 △ 환경에
산업·기술
박순주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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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저탄소 녹생성장전략 소개제14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2주간 폴란드 포즈난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192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의 정부대표와 주요 국제기구, NGOs 등 1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우리나라는 환경부·총리실·외교부·지경부 및 관계 전문가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수석대표: 이만의 환경부장관) 뿐만 아니라 산업계 및 시민단체 등 민간 부문에서도 참가한다.이번 총회는 작년 발리에서 채택된 발리 로드맵에 따라 2009년까지 Post-2012 기후변화 체제 협상을 완
산업·기술
박순주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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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가 2008년도 광해방지사업 연내 완료하기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해 영남권 내에 계획된 광해방지사업은 총 55개사업(광미유실 7개소, 지반침하 9개소, 수질개선 4개소, 사후관리 3개소, 토양복원 20개소, 폐시설물철거 3개소, 먼지날림 4개소, 산림복구 3개소, 폐석유실 2개소)으로 약 151억 6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었다. 이 중 16개 사업이 완료됐고 15개 사업이 연내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나머지 24개 사업은 내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설
산업·기술
조두식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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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28일부터 29일까지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국립공원 자원봉사자들의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자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4회 국립공원 자원봉사자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격년마다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1박 2일간 열릴 이번 행사는 19개 국립공원 26개 사무소의 자원봉사자, 직원 등 260여명이 참가해 우수 자원봉사자 시상 및 우수 자원봉사단체에 대한 감사패 수여, 대학생 자원봉사캠프 개발·운영
산업·기술
박순주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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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FTA 등 급변하는 축산물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해 한우 브랜드 규모화 및 차별화 등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소규모 브랜드의 취약성을 극복함으로써 대형유통업체에 대한 시장 교섭력과 마케팅 역량 제고를 위한 한우 광역브랜드 육성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11월 27일 청소년수련관 극장에서 공무원과 축협관계자, 한우30두 이상 사육농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경상북도 정창진 사무관으로부터 경북한우 광역브랜드 육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한우 농가에 대한 광역브랜드 사업 참여여부를 파악하는 순
산업·기술
김영동
2008.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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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업들은 지난 주부터 자사 상품과 서비스의 탄소발자국을 측정할 수 있게 됐다. 영국 환경식품농촌부(데프라)는 이를 계기로 기후변화 대처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영국 국내 온실가스 배출 전과정 평가공공이용기준(PAS) 2050으로 명명된 이 기준은 영국표준원, 탄소트러스트, 데프라가 공동으로 만든 이 기준으로 기업들로 하여금 자기 제품을 전과정적으로 평가하고 이에 따라 “모르게” 나타나는 온실가스 배출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기준은 크게 원료추출에서부터 포장, 유통, 그리고 이에 더해 심지어는 소비자의 사용 및 폐
경제 핫이슈
김태형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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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숲 극상림의 지위 상실 중규제 보완과 지속적 논의ㆍ타협 중요지난 11월20일 프레스 센터에서 광릉숲을 살리기 위한 활발한 토론이 전개됐다. 우이령 포럼이 주최하고 각계의 전문가와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자리에서 광릉숲 우회도로 개통에 따른 기존 관통도로의 활용 방안과 광릉숲 보존 대책에 관해 집중 토론했다. 12월 4일 개통예정인 광릉숲 우회도로는 포천군 소흘읍 부인터네거리~내촌면 진목리(7.86㎞)를 잇는 구간으로 왕복 4차로(18.5m)이다. 기존 관통도로(8㎞)를 대체할 목적으로 착공 6년 5개월 만에
산업·기술
최학진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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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화성시를 무색케하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하저리 한 식당 앞, 식당에서 버린 것으로 보이는 생활쓰레기. 이 식당 음식 맛, 어떨지가 궁금하다.
산업·기술
황기수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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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온영태)는 2008년 11월 27일에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건축과 도시의 공공성 실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라는 주제로 2008 건축정책 국제심포지엄 및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국토해양부는 지난 2007년 12월에 제정된 건축기본법에 따라 현재 ‘건축정책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네덜란드, 영국, 스코틀랜드, 일본 등 해외 선진 건축정책사례에 대한 발표와 함께 우리의 건축정책 수립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디자인은 문화시대에 국가ㆍ도시 경쟁
노동
한이삭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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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전국 항만의 물동량 처리실적은 총 9653만 톤으로 전년 동월의 9274만 톤에 비해 약 4.1%(379만 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150만 TEU(전년 동월 151만 TUE)로서 전년 동월 수준을 유지했다.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해운항만물류정보센터(SP-IDC)’를 통해 집계된 항만별 물동량과 전국 컨테이너 부두운영사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한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분석해 11월 26일 ‘10월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을 발표했다. 2008년 10월 전국 항만의 물동량 처리실
노동
김지선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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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도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11월 25일 신분당선 연장선인 정자~광교 간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O)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경기철도(주ㆍ출자자:두산건설 외 19개사)를 선정ㆍ통보했다고 밝혔다.2006년 7월 25일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지난 5월 30일 제3자 제안공고를 한 결과 총 2개(경기철도(주), 미래전철(주)) 업체가 평가서류를 제출했고, 1단계 평가(사전적격심사)결과 경기철도(주)가 단독으로 통과하고, 2단계 평가서류를 제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11월 21일 확정했다.앞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경기철도(주)와 협
노동
김원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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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08년 10월 전국의 지가상승률은 전월대비 0.28%P 낮은 0.04%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 4분기 -0.46%를 기록한 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모든 시ㆍ도의 지가변동률이 전월에 비해 낮아진 가운데 서울은 2000년 4분기(-1.08%) 이후 처음으로 하락세(-0.24%)를 보였으며, 서울시 25개구가 모두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다. 최근의 금융시장 불안 및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이 토지시장에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전반적 하향 추
노동
한이삭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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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공장소음ㆍ진동 배출허용기준을 생활소음 규제기준처럼 알기 쉽게 변경하고, 복수위반 행위에 대한 처분을 단순화하며, 발파작업 및 항타기ㆍ브레이커 등 고소음기계ㆍ장비를 사용하는 공사장은 보정기준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소음ㆍ진동규제법 시행규칙개정안을 2008년 11월 24일 입법예고했다. 우선 현행 공장소음ㆍ진동의 배출허용기준이 복잡해 국민 및 이해관계자의 혼란을 유발하고 있어 이를 생활소음 규제기준 처럼 대상지역ㆍ시간대별로 구분하고 표의 형태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둘째로 소음ㆍ진동규제법상 특정공사 신고절차와 대기환경보전법
산업·기술
이상수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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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자회 경상북도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가 미혼모복지시설 혜림원을 돕기 위해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를 지난주에 마무리하고 11월 24일 성금 및 기부금(약 2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바자회’는 지난 10월 20일부터 11월 21일까지 한 달 간 대구시 수성구에서 개최됐으며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 직원들이 물건을 기증하고 직접 판매에도 참여했다. 이번에 모아진 성금은 전액 미혼모 복지센터에 기증됐으며 이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동진 영남지역본부장은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산업·기술
조두식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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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물품에 대한 안전성 요청이 국제화되어 그 의미가 강조되고 있다. 유럽연합, 미국 그리고 중국의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보호 측면을 강조하면서 생산품들의 질을 높이고 철저한 검사를 통하여 안전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중국상품의 질을 검사하는 AQSIQ(General Administration of Quality Supervision, Inspection and Quarantine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유럽 간의 협정이 최근 진행되
경제 핫이슈
김용애
2008.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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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역본부(본부장 이동진)는 지난 11월 21일 경북 울진군 선구1리에 소재한 금장폐광산의 토양오염개량복원공사 준공 관련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해방지사업은 광산피해의 방지 및 복구에 관한 법률, 이하 광해방지법에 근거, 가행광산 및 휴·폐광산에서 발생하였거나 발생이 예상되는 지역의 피해를 적정 관리하는 사업추진과 함께 기존 석탄산업합리화사업단의 석탄산업에 대한 지원기능을 승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공사는 10개월에 거쳐 총 26필지 3만579㎡의 경작지에 순성토 1만5376㎥를 복토한 것으로
경제 핫이슈
조두식
2008.11.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