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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수산생물 유전자변형생물체(LMO) 개발 동향 및 심사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담은 ‘2015년 수산생물 LMO 정보집’을 발간·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집에서는 ▷유전자변형 관상어 상업화 현황 ▷유전자변형 대서양연어 허가 진행상황 ▷유전자변형작물의 수서생태계 위해성 평가 ▷국립수산과학원의 LMO 심사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올해 6월 개정된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 간 이동 등에 관한 통합고시’ 개정 공고내용과 관련 서식도 수록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유전자변형생물체의 안전
농·수·축·임
김영애
2015.09.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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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승회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추석을 10일 앞두고 추석차례상차림 비용과 선물세트 가격조사 결과를 최종 발표하였다. aT가 총 3회(9.2, 9.9, 9.16)에 걸쳐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 대형유통업체 25)를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 25개 추석 성수품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9만4천원∼19만 6천원, 대형유통업체는 27만 6천원∼28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전통시장은 19만 4천원으로 0.4% 하락하였으나, 대형유통업체는 배 등 일
농·수·축·임
김승회
2015.09.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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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의 북한 이탈 주민의 영농 정착 지원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해 2월부터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협업해 북한 이탈 주민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북한 이탈 주민 중 영농종사자는 120명 정도로 추정되며, 이 중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60명 정도며, 지난해에는 10차례에 걸쳐 12명에게 현장 상담을 실시했으며,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는 30차례에 걸쳐 54명에 대한 기술지원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기술과 새로운 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이들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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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과 기획재정부는 산림사업 투자 활성화와 임업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림사업종합자금 대출금리를 인하하기로 하고, ‘15년 8월 1일부터 소급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고정금리 인하는 산림사업종합자금 중 임업인 대상 3개, 사업자 대상 1개 등 4개 사업이며, 자세한 내역을 살펴보면 △산양삼 생산(현행 3.0%→2.5%) △단기산림 소득지원(현행 3.0%→2.5%) △조림용 묘목생산(현행 3.0%→2.5%) △임업기계화(현행 4.0%→3.0%)다.신규 대출하는 임업인 뿐만 아니라 이미 대출을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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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올 가을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추석 성묫길과 벌초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16일 당부했다.실제로 이번 달(9월 1일∼15일 현재) 7건의 산불이 났으며, 추석 연휴에도 산불이 발생하는 해가 잦았다. ※최근 10년 추석기간 중 15건 산불 발생 ‘06년 10건, ‘08년 2건, ‘09년 2건, ‘12년 1건(평균 1.5건)또 최근에는 추석 전에 벌초나 성묘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향불이나 묘지 주변 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특히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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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 이하 검역본부)는 외래잡초 피해의 심각성을 알려 국민적 관심을 일으킴과 동시에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연계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9월16일 전국 6개 지역본부 주관하에 하반기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검역본부에서는 2014년부터 민·관합동으로 지역본부 주관하에 ‘외래잡초 조사 및 방제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잡초 번식기에 맞춰 ‘외래잡초 방제의 날’ 행사를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해 이삭가시풀, 서양가시엉겅퀴, 도꼬
농·수·축·임
김영애
2015.09.1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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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지난 15일 국제수산식품지속가능성재단(ISSF)과 공동으로 ‘소형다랑어 및 부수어획종 저감’에 관한 워크숍을 개최해 정부·선망업계·원양산업협회·국제옵서버 등 관련 전문가 3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ISSF에서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한 과학기술을 업계에 지원하고자 조업국을 순회하며 교육을 하고 있는 제퍼슨 무루아(Jefferson Murua) 박사가 ISSF에서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소개, FAD 조업에 따른 혼획 저감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선망어업에
농·수·축·임
김영애
2015.09.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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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초지 식생 개선 후[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산지축산 활성화를 위한 현장 기술 지원에 나섰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지를 이용한 지속 가능한 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산지생태축산 시범사업을 추진, 18개 시범목장을 선정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들 목장의 부실 초지를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경북 추풍령 산양목장 등 11개 목장을 대상으로 우수한 목초 새 품종과 초지 식생 개선 기술을 지원하며, 시범사업은 18개의 시범목장 중 11개 목장에서 우선 추진하고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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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전북도청과 협업을 통해 일본 토마토 수출을 위한 수출단지 육성에 나서며, 지난 10일 농촌진흥청과 전북도청, 전북농협, 전북 지역 수출 농가와 수출업체가 손잡고 토마토의 일본 수출 활로를 찾고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라북도 토마토 수출사업단’을 출범했다.이번 협업으로 농촌진흥청은 수출에 알맞은 품질 관리 기술을 지원하고, 전북도청은 수출 기반 조성, 수출업체는 마케팅, 전북농협은 사업관리 등 기관별로 전문성을 발휘할 계획이며, 올해는 초기 단계로 한 달에 10톤 정도로 예상되지만 협업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6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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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최근 농촌의 주택들이 외래 형태로 다양화되면서 농촌의 정체성 회복과 농촌 경관 보존을 위한 모델이 필요한 실정이다.농촌진흥청과 외부 건축 전문가들의 공동연구로 농촌주택 모델을 개발했으며, 농촌 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우리 농촌에 어울리는 한국적 주택을 짓는 데 참고할 수 있도록 ‘전통미를 살린 농촌주택 모델’을 제시했다.이번에 개발한 농촌주택 모델은 생활양식과 규모, 가족 구성 형태에 따라 유형별로 전통미 ‘ㅡ’자형, 전통미 ‘ㅡ’자 확장형, 전통미 ‘ㄱ’자형, 전통미 2층 ‘ㅡ’자형, 전통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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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정
2015.09.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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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16일 국제회의장에서 정부3.0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를 위한 ‘2015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라승용 농촌진흥청 차장 등 심사위원 5명, 주부‧대학생 블로그기자 20명으로 구성한 국민심사단과 직원 등 모두 200여 명이 참석한다.아울러, 국민이 즐기면서 체감할 수 있도록 식전 행사와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 홍보도 열리며,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 각 기관에서 출품한 20개 사례를 놓고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1차 서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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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추석이 다가오면서 주부들은 차례상에 올릴 과일 장보기에 바빠지는데. 이번 추석 명절 과일은 크기와 당도 등 품질이 좋아 맛과 영양 모두를 잡을 수 있을 듯하다. 농촌진흥청에서는 계획한 예산으로 우수 품질의 과일 고르는 방법을 제시하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처럼 품종 고유의 성숙기에 수확한 열매는 크고 외관이 밝고 투명하며, 또,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등 항산화물질이 많이 축적돼 있다. 사과, 배, 감 등 과일을 고를 때는 먼저 전체적인 모양을 보고 상처나 흠집 없이 매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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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의 성숙기[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벼 수확기를 맞아 고품질 ‘대보’ 벼의 알맞은 수확 시기를 소개하고, ‘대보’ 벼는 올해 정부 보급종이 본격적으로 보급되면서 재배 면적이 크게 늘었으며, 2014년 2,257ha에서 올해 13,499ha로 지난해 대비 6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벼는 수확 시기가 늦어질수록 싸라기 발생이 많아져 완전 쌀 비율이 크게 떨어지므로 제때 수확하는 것이 중요하며, 알맞은 수확 시기는 눈으로 보아 한 이삭의 벼 알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로, 이삭 팬 후 45일∼50일께 수확해야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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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농촌진흥청은 명절에 주부들은 어떻게 하면 맛있고 저렴한 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요리별로 알맞은 부위와 고르는 요령, 보관법을 소개했다.소고기는 부위에 따라 맛과 가격이 다르며, 산적용은 우둔살이 알맞고 지방량은 중간 정도지만, 붉은 살로 육질이 촘촘해 부드럽고 맛있고, 등심 부위에 비해 40% 정도 저렴하며, 등심과 연결되는 엉덩이 안쪽 부위로. 육질은 부드러운 부분과 질긴 부분으로 나뉘는데, 설도(엉덩이 바깥)쪽은 결이 거칠고 약간 질기나 도가니(무릎)쪽은 연하고 맛이 좋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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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산림분야 전공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7일 충남대 백마홀에서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고용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산림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람회에는 목재, 바이오매스, 해외산림개발과 조림, 산림컨설팅 등 다양한 산림분야 기업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이건산업, 동화기업, 한국임업진흥원 등 21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구직상담과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산림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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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우리 임산물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달 말까지 ‘2016년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을 공모하고, 지난 2013년도부터 ‘임산물 수출특화지역 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임산물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와 품질 관리, 수출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지금까지 △2013년 충남 부여의 표고버섯 △2014년 충남 청양 밤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경북 청도(감)가 선정되어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공모 중인 내년도 사업에서는 2곳의 임산물 단지를 확대‧지정해 육성할 계획이며, 수출특화지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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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양봉산업 관련 최대의 국제행사인 2015 대전세계양봉대회가 ‘꿀벌, 세상을 잇다(Bees, Connecting the World!)’라는 슬로건을 걸고 9월15일(화)부터 20일(일)까지 6일간 대전에서 개최된다.세계양봉대회는 전 세계 130여개국에서 약 10,000여명의 국내외 양봉인 및 학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가하여 양봉산업 관련 학술회의(심포지엄)를 비롯해 각국 양봉산물 및 양봉기자재 전시, 우수양봉산물 콘테스트(WBA) 등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국제 심포지엄의 경우 국내외 약 400여편의 논
농·수·축·임
김영애
2015.09.1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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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최근 배추, 무, 고추 등 주요 채소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2015년도 제6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9.11, 이하 위원회)를 개최해 수급 및 가격동향을 긴급 점검하고 선제적 수급대책에 대해 논의했다.주요 채소류의 가격은 현재(9월 상순기준) 수급조절매뉴얼 상, 배추 (하락)주의 단계, 무·고추 안정 단계를 유지하며, 수급상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다만 배추․무는 작황호조로 인한 공급과잉 상황에, 출하량이 집중되는 9∼10월에 추가적인 가격하
농·수·축·임
김영애
2015.09.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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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국민 횟감 ‘넙치’의 암컷만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식어가의 생산비용 절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생명공학과 김우진 박사팀은 암수판별기술을 이용해 가짜수컷을 선별해 암컷과 교배시켜 암컷 종자만 100% 생산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가짜 수컷을 생산하는 기술은 물론, 일반 수컷과 가짜 수컷을 판별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바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해 올해는 가짜수컷의 정자와 암컷의 난자를 수정시킨 후 부화된 어린새끼(종자)를 50일간 키워
농·수·축·임
김영애
2015.09.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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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강다정 기자 = 산림청은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앞장서기 위해 오는 2017년까지 전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 환자에게 인공호흡과 인공적인 심장 압박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시켜 주는 응급치료법이라고 밝혔다. 산림청은 지난 7월 심폐소생술 전문교육기관에 위탁 교육을 의뢰해 지금까지 산림청 차장 등 82명의 직원들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받았으며 산림청, 국립수목원, 산림항공본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에 78대의 자동제세동기를 비치하고 있다.자동제세동기는 심정지가 되어있는 환자에
농·수·축·임
강다정
2015.09.1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