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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지역에도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85대가 운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 2월 말 현재 자동차는 24만2397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8238대(3.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제주시는 17만4323(72%)대 서귀포시는 6만8074(28%)이다. 차종별로 승용차는 5.06% 증가한 7741대, 승합차은 0.56%증가한 104대, 화물차는 0.60%증가한 375대, 특수차는 3.6% 증가한 18대로 늘었다. 규모별로는 경형차는 7.39% 증가한 172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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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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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지열을 산업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주도 전역의 지하공기에 대한 조사가 처음 실시됐다. 15일 환경자원연구원(원장 강관보)은 제주도 전역을 대상으로 지하공기 온도 등 지역별 분포특성에 대한 조사·연구를 실시한 결과 지하공기는 지열항온성(15~18℃)을 유지하고 있어 산업적 활용가치가 높은 지열 자원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지하공기의 이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 형성에 일조를 하기 위한 이 조사는 현재 일부 농축업용에 한정돼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도 전역 지하공기의 산출특성이나 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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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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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친환경 우량 양식어류 생산을 위한 지원이 확대된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류양식장에서의 세균성 질병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 고품질의 우량한 어류 생산지원을 위해 수산동물질병 예방백신 공급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산동물질병 예방백신사업은 어류양식장에서 양식하고 있는 넙치, 돔류에 대해 사전 질병예방 차원에서 백신을 구입, 사용하고자 하는 어가에 대해 지원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23억9800만원(국고보조 9억5900, 지방비 9억5900, 자담 4억8000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15억6500만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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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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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지역 바이오 기업들이 지난해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25%가 넘는 매출 성장을 올리며 지역의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내에 입주한 바이오관련 29개 기업은 지난해 29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 매출액 239억원 보다 25%가 증가한 수치다. 씨놀을 생산하는 라이브켐(주)의 매출은 35억원으로 106%의 성장을 했으며, 기능성 화장품 소재를 생산하는 바이오스펙트럼(주)도 매출이 50억원으로 56%이상 증가, 지역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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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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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청정제주의 수산식품 가공산업에 4443억원이 투지되는 등 중장기 발전계획이 만들어졌다. 12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청정 제주 수산식품 가공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야심찬 중장기 개발계획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제주는 세계자연유산, 섬이란 특수성 때문에 청정하고 위해요소에 대한 안전성 확보가 유리하고, 사면의 바다에서 생산되는 어종이 풍부해 수산식품가공산업의 최적지이며, 안전식품 산업입지로서의 경쟁력을 갖춘 곳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5년까지 6개년간 4대 추진전략으로 15개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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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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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하수처리효율이 크게 향상돼 수생태계 보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홍성택)는 농어촌 지역의 공공수역의 수질을 보전함은 물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도서 및 중산간에 소규모 하수 처리시설(500㎥/일 미만) 50개소를 설치, 총 2412가구의 일일 하수 2200㎥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008년 1월1일부터 하수도법에 의거 강화된 총질소, 총인의 방류수 수질기준에 부합되는 하수처리효율로 향상시키기 위해 고도처리시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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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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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도 내 학교영양(교)사들은 학교급식시설 현대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통음식 50선, 추천음식 50선’과 ‘학교급식시설 개선 자료집’을 발간했다. ‘영양(교)사가 제안하는 전통음식 50선, 추천음식 50선’은 도교육청에서 운영 중인 표준식단개발팀 영양(교)사들이 1년 동안 우리고장의 전통음식을 학교급식에 적용할 레시피로 표준화하고, 친환경식재료를 활용한 표준식단을 개발해 직접 조리실습 후 평가한 자료를 토대로 제작됐다. 이번 자료집에는 전통음식의 개관, 제주전통음식 표준화 50선, 학교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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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3.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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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신학년, 신학기를 맞이해 학생ㆍ학부모가 안심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상담주간은 ‘학생에게는 꿈, 학부모에게는 안심’이란 슬로건으로 3월15일부터 31일까지,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 초에 학교적응, 진로 등과 관련된 상담을 실시하고, Wee 클래스 운영학교에서는 부적응 행동에 노출된 학생들에게 문제행동과 관련된 상담, 프로그램 운영, 심리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Wee 센터에서는 고위기군 학생들에게 진단ㆍ상담ㆍ치료와 전문기관과 연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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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3.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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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원예치료사 양성과정이 지난 13일 제주대학교 감귤ㆍ화훼연구센터에서 수강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성준)에서 제주대학교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원예치료 양성과정은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 활동은 물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교육의 인기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원예치료 양성과정 입학식이 교육은 감귤ㆍ화훼연구센터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총 102시간에 걸쳐 오는 7월까지 실시된다. 주 내용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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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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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포【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서귀포시 소재 염포해수욕장의 공연장 등 쉼터조성사업이 완료됐다. 이번 사업은 쇠소깍 생태녹색관광자원의 일환으로 염포해수욕장에 사업비 1억8300만원을 투자, 공연장, 주민편의시설을 완료했다. 2009년도에는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자해 쇠소깍 동측 진입로 정비 600m, 쇠소깍~예촌망 산책로 조320m, 야간등화 보행등 143등, 쉼터조성, 전망대 등 관광객 및 올레꾼들이 쉴 수 있는 편의시설을 추진해 왔다. 서귀포시는 수려한 자연환경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생태체험 탐방시설 등을 확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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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3.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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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그동안 쇠고기ㆍ돼지고기에만 적용해 오던 도체 등급판정제도를 말고기에도 적용하는 말 도체 등급판정제도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제도 도입을 위해 12일 농식품부 관계관 및 연구기관, 생산자단체, 농가 대표들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개최, 등급판정제도 도입에 따른 제반사항을 협의ㆍ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말고기 생산은 비육 프로그램이나 곡물사육에 의한 비육이 아닌 말을 식육으로 생산ㆍ공급함으로써 고품질의 말고기 생산에 저해요소로 작용해 왔다. 특히 말고기 소비형태도 전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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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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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산 감귤로 만든 아이스크림 247톤(100만 달러 상당)이 괌에 수출된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와 후레쉬 제주(대표 홍오성)에 따르면 제주산 감귤로 만든 아이스크림(상품명 : 아람수과)이 괌에 수출된다고 밝혔다. 후레쉬 제주영농조합법인(대표 홍오성)과 괌 소재 모모 코포레션(대표 구영석)은 지난 1일 괌에서 수출계약을 체결, 수출기간은 올 3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1년이며 수출액은 100만달러(247톤)이고, 아이스크림에는 감귤생즙 60%를 함유하는 것으로 돼 있다. 따라서 아이스크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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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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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수질오염총량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환경부, 시ㆍ도, 지방환경관서 및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하는 ‘수질오염총량제 워크숍’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 주최로 제주시 오리엔탈호텔(한라홀)에서 11~12일 개최되고 있다. 수질오염총량제란 유역의 목표수질을 설정, 당해 유역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배출총량이 목표 수질을 달성할 수 있는 양(허용총량) 이하가 되도록 관리하는 제도로서 2004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추진상황 점검 및 추진성과 분석 등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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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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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현준 기자 = 제주도에는 이미 알려진 들개, 들고양이, 멧돼지 외에 붉은사슴, 꽃사슴까지 산림에서 출몰, 산림 생태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는 지적이다. 난대산림연구소 박찬열 박사는 지난 2007년 이후 붉은사슴의 관찰지점은 점점 확장하고 있으며, 최대 붉은사슴 12마리가 무리를 형성했고, 꽃사슴은 가족군 형태로 나타나서, 제주도의 산림에 이미 적응해 침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인된 영상에서 “붉은사슴은 기존 노루의 채식 높이보다 높아 1.3~1.5m의 식물 잎까지 채식할 수 있고, 초식성 동물의 특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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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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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환경농산물 생산 등 체험 텃밭가꾸기 운동이 친환경급식학교를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전개된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 학교급식에 제공되고 있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학생들이 생산에도 직접 참여,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체험장이 될 친환경농업 녹색체험학교 텃밭가꾸기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친환경 녹색체험학교 가꾸기 사업은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을 시행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신청을 받아 올해 20개교(사업비 2000만원)에 친환경농업 체험농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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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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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현준 기자 = 악취를 없애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고 있다. 11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산사업장 악취저감 공동ㆍ마을자율방재단을 구성, 3월부터 11월까지 본격 가동된다고 밝혔다. 이는 가축분뇨 악취민원 다발지역의 주요 축산사업장 및 가축분뇨 재활용ㆍ유통업체에 대한 축정-환경-자치경찰 합동 지도ㆍ점검 강화와 함께 깨끗한 축산사업장을 조성하고 악취로 인한 지역주민 생활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공동방제단은 냄새민원 중점관리 축산사업장 17개소를 대상으로 축사내ㆍ외부에 살포해 악취를 저감시킬 수 있는 미생물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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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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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가파도 청보리 축제가 오는 4월1일부터 5일까지 5일 동안 가파도 일원에서 열린다. ▲가파도 청보리바다의 푸른 물결과 청보리의 청록의 속삭임이 함께하는 ‘가파도청보리축제’는 청보리밭 걷기, 청보리밭 연날리기, 청보리밭 속 보물 찾기, 가파도 어장체험, 구쟁기(소라) 구이 무료시식, 전통놀이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예술 공연이 펼쳐지며, 소망기원 돌탑 쌓기, 서예 및 사진전시, 특산물 전시와 가파도 특산물 음식점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가파도 올레코스도 오는 28일 개장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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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홍
2010.03.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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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골프장 코스관리를 친환경적으로 해결해 나가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9일 제주자치도 환경자원연구원(원장 강관보)은 제주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센터장 감상규)와 공동으로 제주지역 골프장의 고질적 현안문제인 농약 과다사용 문제를 해소하고, 지하수 오염의 사전 예방을 위해 ‘친환경 코스관리를 위한 생물농약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책자를 제작, 도내 27개 골프장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친환경 코스관리를 위한 생물농약의 이해와 활용’ 책자이 책자는 제주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에서 시행한 환경기술연구개발
제주권
고현준
2010.03.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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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최근 IUCN과 MOU를 체결한 ‘아시아 기후변화교육센터’ 제주설립 문제가 오는 7월 열리는 아시아 환경.보건장관 포럼 의제로 채택됐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월26일 환경부에서 주관한 제2차 아시아 환경․보건장관포럼 준비회의 결과 ‘아시아 기후변화교육센터’ 한국(제주) 설립에 관한 사항이 공식 의제로 채택돼 논의 결과를 제주선언문에 명기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4일 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부에 금년 7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환경·보건장관포럼의 논의 의제로 채택해 주도록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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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
2010.03.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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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대대적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대대적인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다기능 산림자원이 육성되고 있다. 9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 흡수원 확충 및 녹색일자리 창출로 녹색성장을 실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을 육성, 경제적·공익적·환경적 산림자원 가치가 높은 다기능 산림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올해 총사업비 13억9300만원을 투입, 민유림 850ha, 국유림 400ha 등 총 1250ha 임지에 덩굴제거, 가지치
제주권
고현준
2010.03.09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