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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가 미혼여성근로자들을 위해 월 5만원대의 저렴하고, 안전한 임대아파트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1986년부터 운영해 온 경기도 광명시 ‘서울시립근로청소년복지관’ 내 미혼근로여성전용 아파트에 입주를 원하는 여성근로자를 모집 중이라고 29일(화) 밝혔다. ▲임대아파트 단지미혼근로여성전용 아파트는 부모로부터 독립해 당당한 사회인으로 자립하고자 하는 미혼여성근로자들을 위해 저렴하고, 안전하게 제공되는 임대아파트로서 서울시와 노동부에서 1986년 13평형 200세대, 1988년 15평형 250세대를 준공해 현재 총
노동
김영애
2011.03.2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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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소사(경기도 부천시 소사동)~원시(경기도 안산시 원시동)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L)을 시행하기 위한 실시계획이 25일 승인돼 오는 31일 공사를 착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소사~원시 복선전철은 연장 23.3㎞, 정거장 12개소로서, 사업시행자인 이레일 주식회사가 1조5495억원의 자금을 조달해 건설하고, 시공을 비롯해 20년간 역무 운영 및 선로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이레일 주식회사는 대우·현대건설·한화건설 등 11개 건설사와 KB소사원시철도프로젝트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 1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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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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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2010년 철도사고는 전년(382건) 대비 17.0%(65건) 감소한 317건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35명으로 전년의 161명에 비해 크게 감소(16.1%, 26명)했다고 발표했다. 철도사고 대부분(92.7%, 294건)은 열차에 뛰어들거나 선로무단통행, 철도종사자의 안전소홀로 인한 사고 등이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35명, 중상 136명, 경상 79명 등 총 350명으로 전년에 비해 11.4%(45명)가 감소했다. 사망자(135명)의 경우 열차에 뛰어듦(자살추정), 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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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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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는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인재개발원이 세계 최초로 UN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로부터 항공전문 국제 교육기관(ICAO Trainair PLUS Member)로 지난 9일 공식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ICAO는 세계 항공산업의 정책과 국제표준을 총괄하는 UN 산하의 전문기구로서 전 세계 190개국을 회원국으로 하고 있으며, 항공산업의 미래 수요 급증에 따른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Trainair PLUS’라는 교육기관 인증 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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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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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작년 12월 9일 리모델링 활성화 시범구역 4개소를 선정·발표한 이후, 해당 자치구에서 주민공람 절차를 진행하고, 2011년 3월 24일 전국 최초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을 지정하고 공고했다. 이번에 지정한 구역의 건축주는 공고일부터 리모델링 허가를 신청할 수 있으며, 리모델링 하는 경우 자치구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혜택을 살펴보면, 건축법 규정 중 ▷건폐율 ▷용적률 ▷공개공지 및 조경 ▷도로사선제한 ▷일조권 등 건축물 높이제한 ▷대지안의 공지를 완화 받으며, 기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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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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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는 고품격 국토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의 공모를 3월 2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건축·도시디자인을 통한 도시의 정체성 확립 및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2009년부터 시행중인 사업이다. 2010년도는 수변공간, 기반시설, 녹색건축 등의 개별사업에 초점을 두어 공모를 받았으나 2011년에는 지역에 분산된 기존 공공건축물·공공공간과 건축·도시관련 각종 사업계획 간의 연계·통합에 초점을 두어 지자체로부터 공공건축·공공공간 ‘통합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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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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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동남권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위원장 박창호 서울대 교수)는 동남권신공항 입지평가와 관련해 입지평가위원회가 결정한 평가항목과 평가분야간 가중치 등 평가기준을 공개했다. 입지평가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3개 분과별 회의 각 4회, 전체회의 6회를 통해 ICAO, 미 FAA 등 국제기준과 인천국제공항 타당성조사 시 평가기준 등 국내외 사례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2개 후보지에 대한 국토연구원의 용역결과를 검토해 평가항목을 공항운영, 경제, 사회·환경의 3개 평가분야에 10개 평가항목과 19개 세부평가항목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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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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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서남물재생센터 내 잔디부지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는데 3월 말 공사에 착공,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오는 7월 오픈할 예정이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에서 골프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어린아이부터 노인, 장애인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며, 일반 골프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배우기 쉬워 가족단위로도 즐길 수 있다. 경기규칙은 일반 골프와 비슷해 시민들에게 골프 상식 보급에 좋은 기회의 장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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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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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건조한 기후와 강풍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이해 4월 30일까지 공사장, 쪽방촌, 서울소재 산 등 안전사각지대를 주요 대상으로 봄철 소안방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수) 밝혔다. 서울시는 먼저 기록적 한파로 예년보다 지반의 동결심도가 깊어 해빙기 지반약화로 인한 공사장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공사장 1,131개소에 건축,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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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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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 SH공사(사장 유민근)는 2011년 3월 23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1급이상 간부와 노조집행간부가 함께하고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이 후원한 자리에서 ‘청렴SH’를 만들기 위한 2011 노사 청렴·상생경영 공동선언식을 가졌다. 선언내용을 보면, 시민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노사화합 증진 및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표명하며, 노조위원장이 솔선해 재산등록을 함으로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공사의 청렴도 향상 정책에 노조가 적극적으로 협력을 다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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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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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대우건설(사장 서종욱)은 수원 광교신도시의 중심에서, 신분당선 연장선 신대역(가칭)과 도보 5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광교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462실을 공급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광교신도시 4B/L 일대에 공급되는 ‘광교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4층~지상10층 3개동의 총 462실로 조성되며, △전용 25.460㎡ 210실 △전용 28.835㎡ 252실로 소형평형 위주로 나눠진다. 분양가는 790만원대이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계약금 10%이며 ‘중도금 50%무이자’ 조건으로 대출 지원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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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3.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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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진욱 기자] 앞으로 지자체는 U-City 서비스를 위해 수집된 정보를 유상으로 제공 또는 유통할 수 있게 된다.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U-City 정보·서비스 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했다. U-City는 도시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유비쿼터스 도시기술을 활용해 건설된 도시기반시설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이며 U-City 서비스는 유비쿼터스 도시기반시설 등을 통해 행정·교통·복지·환경·방재 등 도시의 주요 기능별 정보를 수집한 후 그 정보 또는 이를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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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2011.03.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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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임성안)은 일본 지진 이후, 우리나라의 지각이 대부분 1~5㎝ 이동 후 제자리로 복귀 중인 것으로 측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내 52개 GPS 위성기준점과 주변국 15개소(중국 5개, 러시아 1개, 일본 9개)를 이용해 일본지진에 의한 우리나라 지각변동 영향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중이고, 우리나라 위성기준점 52개소는 중국(상하이, 쿤밍)을 기준으로 지진발생 3일 후인 14일까지는 동쪽으로 1~5cm 이동됐으나 15일 이후 대부분이 원래 위치로 되돌아오고 있는 추세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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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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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에어부산이 오는 27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에 정기편을 취항한다고 밝혔다. 부산과 영남권을 기반으로 국내선에서 김해-김포, 김해-제주 노선을 운영해 오던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은 김포-제주 노선을 지난 2일부터 부정기편으로 주 5회를 운항해왔으나, 오는 28일부터는 주 13회를 정기적으로 운항하게 된다. 지금까지 김포-제주노선은 국적항공사 중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이 정기편을 운영해 연간 평균 탑승률이 81%에 달했다. 그러나 이번 에어부산의 정
노동
김원
2011.03.2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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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시가 올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반포경남아파트, 마천1·3구역 등 13개 재개발·재건축구역의 공공관리제 진행을 위해 14억 1천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공공관리자(자치구청장)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면서 필요로 하는 초기 비용 일부를 지난 17일(목) 지원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추진위원회 구성 시 드는 비용 중 70% 범위 내에서 자치구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차등 지원하고 있으며, 평균 60%(1억 8천만원)정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 구역은 ▷동대문구 용두5구역(재개발), 신설2구역(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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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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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지난 5년간 4월에는 충돌사고 41건 중 9건이 횡단상태에서 발생했으므로 항해사들은 철저한 경계로 상대선을 조기에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피항선·유지선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두 척의 동력선이 상대의 진로를 횡단하는 경우 상대선을 우현 쪽에 두고 있는 선박이 피항선이므로 상대선의 진로를 피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상대선의 선수 방향을 횡단해서는 안된다. 피항선의 우현 쪽에 있는 선박은 유지선으로 침로와 속력을 유지해야 하는데 필요시 충돌을 피하기 위해 충분한 협력 동작을 해
노동
김영애
2011.03.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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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그동안 민원인이 해당 시·도청을 직접 방문해야 처리가 가능했던 부동산개발업 등록업무를 3월 21일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Korea Land Information System) 홈페이지에 부동산개발업관리 기능을 추가 개발함으로써 현재 부동산개발업 등록신청, 사업실적신고 등 10가지 업무를 해당 시·도청 토지관리부서를 직접 방문해 신청·신고하던 것을 안방에서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고, 누구나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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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2011.03.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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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한-일간 42개 노선에 매주 총 595회의 정기 항공편이 운항 중이며, 이 중 국적사는 4개 항공사가 매주 490회 운항 중이다. 특히 동경노선은 매일 왕복 24회의 정기 항공편이 운항 중이며, 이 중 국적사는 매일 왕복 17회 운항 중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일본 지진사태 이후 원활한 입국여객 수송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동경노선에 매일 4~11회 임시편을 투입하고 대형기로 변경 투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7일 평균탑승률이 88.8%로 하락(전일 92.1%)했다. 동경노선의 임시편은 18일 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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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1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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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여객터미널 확보 위치도[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도서 및 낙후지역 주민생활을 개선하고 원활한 여객선 운항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11개 항만(추진 중 5개 포함)에 대해 2015년까지 약 450억원을 투자해 신규 연안여객터미널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169척의 연안여객선이 100개 항로를 운항 중에 있고 작년 1400만명 이상의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등 연안여객선은 도서의 주 교통수단이다. 또한 항만내 연안여객터미널은 여객선 운항을 지원하는 항만시설임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만남의 장이
노동
김원
2011.03.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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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금년도 하계기간(3.27~10.29) 동안의 국적항공사(7개)와 국내 취항 외국항공사(65개)의 국제선 정기편과 국내선의 운항스케줄 조정 후 인가했다. 항공사들은 미주 등의 일광절약시간제(summer time)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2차례(동·하계)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 이번 조정 결과 국제항공노선의 경우, 운항 항공사는 국적항공사(6개)를 포함한 71개 항공사가 46개국, 286개 노선에 주 254회가 증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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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
2011.03.18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