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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김상표 교수[환경일보] 군산대학교 물리학과 김상표 교수(52, 사진)가 세계적인 물리학 기구 AAPPS 총무이사 및 APCosPA 의장으로 선임됐다.
인물
박순주
2014.03.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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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경북 포항시가 학교폭력, 인터넷 중독 등 사회문제와 관련해 숲체험과 숲교육을 통한 유아(청소년)들의 인성 함양과 심신의 치유에 앞장서고 있다. parksj4895@hkbs.co.kr
포토뉴스
박순주
2014.03.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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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원 기자=경기도가 최근 도를 강타한 초미세먼지를 털어내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3월말까지를 봄맞이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3일부터 도내 주요도로와 하천, 공원, 주요 시설에 대한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도록 31개 시군에 요청했다. 도는 이번 대청소기간동안 도로변 물청소를 실시해 겨우내 쌓여있던 분진과 염화칼슘 등을 제거하는 한편, 자동차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된 도로변 가드레일 등도 청소할 방침이다. 또한 정류장, 버스터미널 등 다중집합·이용시설의 쌓인 먼지 등을 제거하여
산업·기술
박순주
2014.03.0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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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공산이던 CITES종 관리 규제에 이제사 나선 환경부. 늦장대응 비난에 화두인 규제완화 파고는 어찌할꼬.
알랑가몰라
박순주
2014.03.0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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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택수 기자=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담은 고시 제정안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환경부는 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절차, 방법 등을 담은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 인정 및 지원 기준 등에 관한 고시’ 제정안을 5일 입안 예고했다고 밝혔다.가습기살균제 건강피해로 인해 지원을 받으려는 사람은 먼저 지원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하 기술원장)에게 이번 고시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건강피해인정 신청을 해야 한다.지원대상은 기술원장의 건강피해 여부 조사, 환
환경·생태
박순주
2014.03.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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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이정은 기자=가축분뇨를 둘러싸고 벌인 환경부와 농식품부간의 수년간의 협의가 가축분뇨법 개정안 국회 통과로 결실을 맺었다. 환경부는 2006년 제정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을 대폭 손질한 개정안이 지난 2월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무허가 축사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고, 가축분뇨 퇴비·액비화 기준이 신설되며, 가축분뇨 전자인계제도가 도입되는 등 가축분뇨 관리의 선진화 기틀이 마련됐다. 특히 불법축사에 대한 사용중지명령과 폐쇄명령 제도가 신설된 점이 주목된다. 시설개선 명령
환경·생태
박순주
2014.03.0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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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눈의 양과 질이 나빠져 스키 점프 같은 실외 경기가 동계올림픽에서 사라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환경일보] 세계인의 겨울축제 소치 동계올림픽도 열전 17일 만에 폐막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예정돼 있기 때문인지 소치 올림픽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하지만 이번 소치 올림픽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동계올림픽이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 줬다. 소치도 이번 올림픽 기간 중 예상하지 못한 더위로 곤욕을 치렀다. 낮 기온이 16℃까지 올라가면서 눈이 녹아 특히 야외 경기에
보건·의료
박순주
2014.03.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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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추위가 물러나고 한낮 기온이 10℃를 웃돌면서 봄꽃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밖으로 나갈 때다. 하지만 툭하면 뿌연 대기 때문에 밖으로 나가기가 불편하다. 중국 발 스모그가 몰려온 탓에 미세먼지 주의보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자주 발효된다. 황사철인 3~4월에도 계속해서 미세먼지나 황사 출현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걱정이 앞선다. 도무지 뿌연 하늘의 정체는 무엇인가. 하늘은 뿌옇게 만드는 기상현상은 안개와 박무, 연무 등이다. 안개(fog)는 자주 들어 익숙하지만 박무(mist)와 연무
보건·의료
박순주
2014.03.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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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장군이 퇴장하고 봄 처녀가 등장할 때다. 시베리아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서서히 물러나면서 주로 봄·가을에 영향을 주는 온난 건조한 ‘양쯔강 기단’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봄이 오고 추위가 사라져도 걱정거리는 남아 있다. 바로 ‘건조함’이다. 실내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은 봄에도 유효하다. 그래서 많은 사무실과 가정에서는 여전히 가습기를 쉴 새 없이 가동시킨다. 우리 생활에서 습도는 기온만큼이나 중요하다. 습도란 어떤 온도에서 공기가 포함할 수 수증기의 양(=포화 수증기량)에 비해 실제로 수증기가 얼마나 있는지를
보건·의료
박순주
2014.03.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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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릉숲에 강한 햇볕이 내리쬐고 있다. [환경일보] 한국환경정책학회(회장 이창우)가 최근 개최한 춘계학술대회에서 여름철 ‘폭염’이 기상재해 중 가장 많은 사상자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었다. 고려대 식품자원경제학과 조용성 교수는 ‘의료비용을 이용한 폭염발생에 미치는 사회적 요인’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국립기상연구소의 2012년 자료에 따르면 1901년 이후 최근까지 100년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기상재해 중 ‘폭염’이 가장 많은 사상자를 유발했다”며 “특히 1994년 폭염 사망자는
보건·의료
박순주
2014.03.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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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순주 기자=2011년에 옥상 태양광을 설치한 길음뉴타운 3단지에 살고 있는 김00씨는 전년보다 관리비 고지서에 공동전기료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발견했다. 1세대 당 연간 2만7000원 정도의 비용이지만, 282세대가 살고 있는 단지 전체로 따져보면 공동전기료가 760만원이나 줄어든 것이다. 앞서 소개된 길음뉴타운 3단지 이외에도 2012년도 태양광 40kW 설치한 미아벽산아파트(490세대) 단지의 공동전기료도 설치 전 3390만원에서 설치 후 2013년에 2790만원으로 600만원이 줄어 1세대 당 연간 1만200
환경·생태
박순주
2014.03.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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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트랜드 아이템으로 소개된 캔들나무 울산삼산점주.[환경일보] 오성영 기자=요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유망아이템으로 부상한 업종 중 하나는 아로마향초다. 방송이나 인기 드라마를 통해 각종 브랜드별 향초의 노출 빈도수가 높아지면서 인지도도 더욱 상승하는 추세다. 이러한 향초 창업시장에서 주목 받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가 ‘캔들나무’다. 지난해 10월 강남선릉역점을 오픈 이후 현재까지 30호 점을 훌쩍 넘어서는 등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가맹점 확산이 이뤄지고 있다. 이 같은 캔들나무의 성장 요인에는 늘어난 프리미업급 향초의 수
건강·웰빙·식품
오성영
2014.03.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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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박순주 기자=녹색성장 전담 국제기구인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가 차기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3일 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는 이보 드 보어(Yvo de Boer) 前UN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보 드 보어(Yvo de Boer) 신임 GGGI 사무총장아울러 GGGI 총회(바라트 자그데오 GGGI 총회 의장, 가이아나 전 대통령)는 만장일치로 드 보어 前UNFCCC 사무총장을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했음을 전했다. 드 보어 前U
보건·의료
박순주
2014.03.03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