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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건축물 옥상을 푸르게 가꿔 녹지를 확충하고 자연학습 및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는 2012년도 민간건축물 옥상공원화 사업 신청을 받는다. 건축물 옥상녹화는 여름에는 냉방효과, 겨울에는 단열효과를 발휘해 에너지 소비량의 16.6%까지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또 휴식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옥상정원을 조성하면 시민의 여가와 지역 커뮤니티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어 서울시에서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구는 도심 내 건축물 옥상공원화를 통해 도시열섬화 현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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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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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마포나루새우젓축제[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전국 대표 새우젓, 천일염이 모이는 제4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가 11월4일~6일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한강물길을 따라 전국의 배들이 드나들며 각 지역의 특산물과 새우젓이 유통되던 마포나루의 특성을 살렸다. 예부터 마포나루에 젓갈을 대던 강화, 소래, 강경, 광천, 신안 등 5개 산지의 15개 단체가 참여해 새우젓과 젓갈류 판매장을 연다. 천일염으로 유명한 전남 신안군과 연계해 천일염 장터를 열고 12개 지역이 참여하는 전국 특산물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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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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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부터 2일간 제기동 서울약령시에서 개최된 ‘제17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떡매치는 모습을 신기한 듯 구경하고 있다.[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제17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가 지난 7일부터 2일간 제기동 소재 서울약령시에서 개최됐다. 서울시와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서울약령시협회(회장 남궁청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선조들의 제세구민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통 한의약의 발전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연례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계천을 중심으로 ‘청계천 길 따라 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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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10.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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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채소 키우기를 하면서 아이들이 채소반찬을 좋아하게 됐어요. 채소를 키우면서 채소·과일 이야기 영양교육을 하니깐 아이들이 푹 빠지고 있어요.”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보육아동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1개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전개하고 있는 ‘건강 새싹 터 만들기’가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 7월에 ‘2011년 서울시 식생활환경 및 영양개선 사업 시범구’로 선정된 동대문구가 시비 1400만원을 지원받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채소과일 섭취 늘리기 사업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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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10.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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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경로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저소득 노인을 위문하는 풍성한 경로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14개동 주민센터별로 65세 이상 어르신 300~400명 등 총5000여명을 초대해 정해진 일정에 따라 다양한 경로행사를 개최한다. 첫날인 11일 오전 11시30분부터 대명웨딩홀에서 개최되는 답십리2동 경로잔치에서는 식전행사로 국악인초청공연과 마술쇼, 가요공연이 펼쳐지고 유덕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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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10.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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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공중선(정비 전)▲불량공중선(정비 후)[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주택가 골목을 지날 때마다 문득 하늘을 올려다보면 지저분하게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전선줄,불량공중선 집중 정비에 나섰다고 최근밝혔다. 그동안 전선을 도로점용 허가 없이 임의로 전주 등에 설치하거나 종합유선방송 등 공중선을 전주 및 가로등 등에 임의로 설치하고도 설치업체들이 관리를 소홀히 해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전기누전이나 감전,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구는 주택가 이면도로 및 지선도로에 난립돼 있는 공중선 점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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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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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전▲정비 후[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지난 구 왕산로 대로변을 중심으로 실시한 ‘2011년 불법간판 철거사업’을 마무리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무분별하고 경쟁적인 설치로 도시경관을 해치고있는 불법간판에 대하여 매년 집중 지역을 선정해 정비하고 있으며 올해도 흥인지문에서 신설동 로터리까지의 구 왕산로를 집중정비지역으로 지정해 양방향 약 1.5km에 걸쳐 총 1600개의 불법간판을 철거한 것이다. 이곳은 보물1호인 흥인지문(동대문)이 위치해 있어 내·외국인의 발길이 잦고 차량통행량이 많아 종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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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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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물 야간단속[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구의 대표적인 문화 거리이며 자랑인 홍대 주변 걷고싶은 거리 일대에 무질서하게 난립하고 있는 불법유동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고 최근 밝혔다. 주요 정비 대상은 입간판, 에어라이트, 배너 등 도로변에 설치되는 광고물, 현수막·벽보 등 건물 벽면 및 공공시설물에 임의로 부착하는 광고물, 명함·전단지 등 거리에 유포하는 광고물, 기타 거리미관을 훼손하고 보행자의 불편을 야기하는 광고물 및 그와 관련 모든 행위이다. 그 동안 구는 서민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엄정한 법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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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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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종로구가 서울시가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실시한 ‘2011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금상을 포함해 총 7점이 수상작에 올랐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서울시 좋은간판 공모전은 지난해에 옥외광고물의 창작부문과 설치부문에 대해 선정·시상한 것과 달리 올해는 설치부문에 한해 선정했다. 공모결과 1차로 자치구 심사를 거쳐 서울시에 136점이 추천됐으며, 간판의 다양한 서체 및 색감, 아이디어, 디자인 등에서 문자형 중심의 간판들이 많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종로구는 금상 1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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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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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가을 숲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구는 10~11월까지 오패산(오동근린공원)과 솔밭공원서 ‘2011년 강북구 자연생태체험교실-가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연생태체험교실은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도심 속 산이나 공원, 하천 등을 탐방하면서 서식 동식물 등 자연 생태를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4월부터 오패산과 솔밭근린공원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10월과 11월엔 가을 숲을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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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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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은평누리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8일 역촌역 평화공원 주변에 마련된 축제광장에서 배추, 쪽파 등의 모종이 심겨진 상자텃밭의 분양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신청 접수 후 3일 이내에 각 가정으로 상자텃밭을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성실한 경작을 유도하기 위해 신청자가 일체 경비를 부담토록 했다. 가로, 세로, 높이 각각 64㎝×51㎝×25㎝ 크기의 상자텃밭에는 배추 4본 또는 쪽파 36쪽이 심겨져 있다. 행사장에서는 ‘은평도시농업네트워크’ 자원봉사자들이 주민들에게 상자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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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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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31일까지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불법유동광고물 특별단속에 나선다. 이는 구가 매월 2회씩 주말단속을 실시해 왔으나 최근 주말을 틈타 지능적으로 전단지, 벽보 등 불법유동광고물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 이에 따라 구는 매주 1회씩 특별단속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이번 단속대상은 거리환경을 크게 저해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배너기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해 이태원로와 한남로, 이촌로, 원효로, 청파로 등 간선도로변 위주로 중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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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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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도로 먼지를 저감하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과 함께 도로먼지를 측정하는 이동측정차량을 12월까지 시범 운행한다. 매주 2회씩 17개 주요도로에 걸쳐 총 40.3km를 측정한 다음 재비산 먼지지도를 작성해 먼지가 많이 쌓인 도로는 집중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도로 비산먼지는 도로에 쌓여 있다가 차량주행 등으로 인해 날리는 미세먼지를 일컫는 것으로 전체 미세먼지 농도 중 67%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 서울의 대기 미세먼지 농도가 49㎍/㎥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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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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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이웃간의 정을 듬뿍 느끼게 하고 소통의 역할을 하고 있는 동대문구 녹색장터가 이번에 좀 더 특별하게 주민들에게 다가간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은 오는 14일(금) 오후 2시에 청량리동 자매결연지인 제천시 송학면에서 직접 방문해 청량리동 마을마당에서 청량리동새마을부녀회 (회장 조경옥)와 함께 녹색장터 및 직거래장터를 함께 개설해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좀 더 저렴하게 주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량리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월부터 꾸준히 녹색장터를 개설해 운영 중이며 동네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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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10.0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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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황물 상가 거리에 불법으로 설치된 노상적치물 모습[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질서있고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31일까지 3개월간 답십리 황물상가 점포들을 대상으로 인도상 노상적치물 및 차도상 불법 주·정차 특별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침체이유로 인도와 차도상 불법점유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대책으로 동대문구는 2개반 10명으로 구성된 적치물정비 단속반 및 3개반 6명으로 구성된 주정·차 단속반을 편성 3개월간 특별 정비에 들어간다. 단속 대상은 ▷도로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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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10.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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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합동 이미용친절도 점검[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0월1일부터 11월15일까지 총 804개 이·미용업소에 대해 민·관 합동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민들이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중위생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중위생 서비스평가는 미용업, 이용업, 숙박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대상을 선정해 실시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세탁업, 피부미용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360개 업소를 평가해 최우수업소(녹색등급) 79개소, 우수업소(황색등급)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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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천
2011.10.0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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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성수 금천구청장 [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호암산 시흥계곡내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인공 석축수로를 철거하고 자연형 물순환 생태계류를 복원하고자 서울시 예산 6억원을 지원받아 12월19일까지 완공을 목표로 복원 사업을 추진중이다. 생태계류 복원은 계곡 내 기존 인공석축 450m와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한 후 자연석을 쌓아 생태계류를 조성한다. 계류중간에는 작은 계류형 연못 10개소를 만들고 정자 등 휴식시설도 만들어 무더운 여름날 어린이들의 물놀이 장소와 주민들의 휴식처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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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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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푸른서울 가꾸기사업’에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녹화재료 지원대상자를 10월7일까지 공개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녹화 대상지는 공공성이 높은 장소를 우선 선정할 방침으로 ▷1순위 : 골목길 녹화, 사회복지시설 ▷2순위 : 생활권주변의 자투리 땅, 담장 외곽주변의 빈 공지 ▷3순위 : 주요 가로변 및 다중이용 녹지대 ▷4순위 : 주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녹화지역의 보식지(심은 식물이 죽거나 상한 자리에 보충하여 나무 등을 심을 땅) 등이다. 영등포 구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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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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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환경보전을 실천하며 봉사하는 구민·단체 및 기업을 선발하여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제2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경상’ 수상 후보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마포구 환경상 추천 대상은 환경보전, 자원재활용, 녹색소비실천, 푸른 마을 가꾸기의 4개 분야로 9월19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또는 주된 직장을 갖고 있는 단체, 기업, 학생, 교사 등이다. 환경상 후보자는 10월18일까지 시상부문별 관계 기관장, 단체장 및 학교장 또는 유관부서장과 동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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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10.0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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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환경일보 안상석 기자] 음식물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음폐수(음식물쓰레기 폐기물 폐수)를 해양에 배출하는 업체들의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로써 음식물쓰레기 대란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음식물쓰레기 미수거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비상대책 마련에 나섰다. 구는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현장을 수시로 점검키로 했으며 음식물쓰레기 배출·수거·처리 과정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음폐수 육상 처리가 가능한 민간처리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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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석
2011.09.30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