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립지 사보 제작 기획(구성)안 공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올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사보인 ‘드림파크’를 제작할 업체를 모집한다. 현재 사업 목적에 따른 창의성 있고 알찬 내용의 기획안을 현상공모를 통해 선정하기 위해 사보 제작 기획(구성)안을 공고하고 있다.

‘드림파크’는 적극적인 대외홍보를 위해 제작되고 있고, 공사의 주요 업무와 활동상 등을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단체 등에 올바르게 전해 이해도 및 긍정적인 대외 이미지를 제고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마다 4회에 걸쳐 제작되는 계간이며, 각 호당 10000부를 만들어 총 40000만부가 제작될 예정이다.

책정된 예산은 9552만 4000원이며, 오는 3월 5일까지 접수를 받아 외부인사와 공사 임직원 등 6명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제작 기획안을 선정한다.

당선안은 3월 7일 이후 개별적으로 통지되고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대기 총량관리 인터넷 홈페이지 도메인 공모
<환경관리공단>

오는 2007년 7월부터 수도권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환경관리공단(이하 공단)이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를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 도메인 공모에 들어갔다.

공단은 총량관리를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 오는 3월 20일까지 홈페이지 도메인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메인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를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한 함축적 의미를 지니며, 현재 미등록 상태의 도메인으로 한글·영문 모두 모집한다.

공단의 자체 심사기준에 따라 한글·영문 각각 최우수 1편과 우수 2편을 선정할 것이며, 최우수작 15만원, 우수작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최우수작은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의 표창이 수여된다. 최종 선정 오는 4월 초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통합환경관리제도 도입 세미나 개최
<국립환경과학원>

28일 오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총량연구부 세미나실에서 통합적 환경관리제도에 대한 세미나가 있었다.

KEI 정회성 정책학박사를 초청해 행한 이번 행사는 통합환경관리제도가 무엇인가와 어떤 방향으로 도입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정 박사는 이 자리에서 현행 매체별로 각기 이뤄지는 관리를 통합해서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함을 강조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현행 환경정책과 규제는 대기, 수질, 폐기물 등 매체별로 구성되어 있어서 환경정책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이들 매체를 통합하여 평가하고 관리하는 다매체적인 통합적 환경관리가 필요하다.

다매체별 환경관리체계는 기업으로 하여금 보다 적은 비용으로 환경관리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보다 쾌적한 환경질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선진국에서도 관심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앞으로 통합적 환경관리를 위해서는 현재의 분권화되어 있는 환경정책과 환경법체계, 규제제도는 물론 환경행정체계에 대한 단계적이며 종합적인 개혁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작업이다.

자원공사 신입사원 모집 63:1 경쟁 치열
40명 모집 응시자만 무려 2495여명 접수
<한국환경자원공사>


한국환경자원공사(사장 고재영)는 2007년도 신입사원 공개모집에서 환경부 산하 기관에서 가장 많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신입사원 40명 모집에 응시자만 무려 2495여명이 접수 경쟁률만 63대 1의 기록했다.

이에 대한 공사측은 "매년 공사 지원자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낮았다"며 "사회적으로 일자리 측면에서 극심한 취업난 현상을 보여준 결과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공사측은 최종 합격자는 이달말쯤 최종 부서 배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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