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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핵전쟁, 기온 하강으로 환경파괴
20여년 전에 "핵 겨울" 이론이라는 논쟁의 여지가 있는 개념을 개발한 일단의 과학자들이 이번에는 이번에는 ‘흐린’ 예측인 "지역적인 핵전쟁이 환경을 파괴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현재의 기후 및 인구 모델을 사용, 연구자들은 두 전쟁국가 간의 소규모 핵 분쟁이 300만에서 1,700만의 즉각적인 사상자를 발생하고 지구를 급격히 냉각시켜 작물재배를 힘들게 해 더 많은 희생자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이 예측은 핵겨울에는 미치지 못 하는 것 같다. 이 이론은 강대국 간의 핵전쟁에서 발생하는 연기와 먼지가 태양을 가림으로써 지구를 얼려, 대규모의 기아를 발생시키고, 인구의 90%, 수십억의 사람들을 죽인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나리오는 핵폭풍 등 핵폭탄의 직접적인 영향은 예측하지만 지역적인 핵전쟁이 보이는 환경영향이 발생시키는 사상자의 수는 기술하지 않고 있다.

여전히 과학자들은 이 시나리오가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 간의 소규모 핵전쟁이 가져올 위험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은 몇몇 기후전문가들은 이 이론이 상정하는 몇 가지 가정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 연구는 먼지가 대부분 숯에서 발생한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미국의 태평양북서부국립연구소(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 스티브 간(Steve Ghan) 박사는 다른 유기물질도 먼지가 날리도록 하는데, 그리 오랫동안 대기 중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그 영향이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북한은 핵폭탄 실험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란도 핵무기 개발을 추구하고 있다. 핵무기 개발을 시도하고 있는 다른 국가들은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이다.

이번 연구는 만약 두 나라가 50개의 히로시마 급 폭탄을 대규모의 도시에 서로 투하할 때 나타나는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인구데이터와 핵폭풍의 거리를 분석함으로써 과학자들은 지역적 핵전쟁이 이스라엘에서는 300만, 중국에서는 최고 1,700만 명의 사상자를 불러일으킨다고 예측했다. 미국에서는 400만 명이 핵폭풍으로 목숨을 잃게 된다.

그렇지만 과학자들은 화재에서 발생하는 검은 숯 먼지가 대기 상에 떠돌아다녀 햇빛을 막고 첫 3년 동안 지구 표면기온을 34도 떨어뜨린다고 말한다. 과학자들은 지구가 10년에 걸쳐 점점 따뜻해진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전쟁 전보다는 추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기온냉각" 상황은 북미, 유럽, 아시아에서 농경기를 약 1달 감축시키게 된다.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의 하계 장마와 같은 강우패턴도 교란된다. 이는 아마도 작물생산량을 크게 감축시킬 것이다.

게다가 유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오존층은 20% 이상 줄어들며 특히 극지방에서는 70% 정도가 감소된다.

<자료=중국 연합통신>

김태형  webmaster@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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