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에 대비해 금융계가 최초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도 무려 1억5천 달라를 보증했다”고 스위스 쭈리히에 소재 세계최대 재해보험회사 Swiss Re 관계자가 발표했다.

태풍, 지진에 이어 홍수가 세번째로 자연재해에서 오는 보험으로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아 제정된 것을 의심할 여지가 없다.

독일의 알리안츠 보험회사는 10억달라를 비축해 영국, 카나다 또한 미국(지진이 많은 켈리포니아 제외)의 큰 도시들이 지진이나 홍수로 인해 입는 손해를 보증 하고 있다.

그렇다고 물로인한 모든 피해를 손해배상해 주는 것은 아니다.

단지 강물이 늘어나 홍수가 났을 때 만이고 바다물이 들어와 피해를 입었을때는 감안이 되지 않는다.

자연재해를 가장 많이 입는 지역은 역시 몬순지역 인디엔 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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