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단체 나부( NABU, Naturschutzbund Deutschland) 는 환경친화적 실천을 요구하고 있다.

정원이나 발코니를 식물, 꽃과 함께 초록으로 변화시키는것이며 새, 곤충들이 집을 짓고 살수 있게 만들어주고 땅, 물 그리고 에너지를 절약하며 환경친화적인 건축자재를 이용하자는 것이다.

제안 내용은 이렇게 정리될 수 있다.

. 오래된 산업지역에 새로운 숲을 조성하여 도시에서 살고 있는 시민에게 도시속의 우림을 조성해 준다.

. Best Practise를 도시에 적용하여 미래에 적응해 갈수 있는 도시를 조성해간다.
지속성이 있는 발전에 관한 논쟁을 계속하여 중요한 자료를 추출하는 것이다.

. 도시성과 사회성을 혼합해 즉, 시민들을 계획적으로 혼합된 공간에 위치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서 시가 시계획을 시행할때 그 한계성을 알고 주의 하는 것이다.
. 새로운 개발지역과 인구 통계학적인 발전을 상관시켜야 한다.
통계학적으로 보여진 인구변화는 이미 주목 된 상태다.
계속적으로 신도시나 새로운 개발지역으로 방안을 실행해가면 나중에는 이러한 면적들이 쓰여지지 않고 비환경성을 뛴다는 것이다.
높은 공간필요성을 조정해 가는 정책이 필요하다.
. 면적필요성이 점점 높아가는 현상에서 여기에 따르는 문제점도 또한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 면적 필요성이라는 것은 동.식물들이 자라지 못하고 땅이 덮혀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수요성을 감축해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한다.

. 공공적인 공급부양의 미래는 인구통계학상의 발전에 맞추어서 문제를 해결해 가야한다.
식수, 하수, 쓰레기, 에너지, 이동성 그리고 통신에 관련된 서비스 비용은 주거지역의 구조에 종속되어 발전되고 있다.
나중에는 사용하는 인구가 적어서 그 운영비용을 적은 인구가 부담해야 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요금을 인상시키는 방법밖에 없어 시민들의 경제적 저해요소가 된다.

. 면적 재 활용을 미국에서 배워라.
독일은 이런 정책을 국고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미국에서는 사 기업과 공동으로 실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 독일은 하루에 200개의 축구장 면적만큼이 시멘트로 땅이 숨쉬지 못하게 되어 문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하수 부족현상이 일어나서 식수난의 위험에 빠진다.(독일은 모든 지역에서 지하수가 식수로 사용되고 있다)

. 집수리를 재정적으로 보호하는 것이 일반 시민들에게는 중요한 관건이다.
오래된 집을 수리할때 환경친화적이며 현대화하는데 국가에서 싼 이자로 융자해주고 있다.

<독일=김용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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