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지난 21일부터 공중ㆍ식품위생업소에 대해 하절기 식중독예방과 친절 서비스 및 각종 행사에 따른 당부와 식품위생안전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문경시 음식업지부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생공무원 합동으로 업소를 순회 방문하해, 숙박업소는 26~29일까지 지역에서 실시되는 전국소년체전 (정구, 레스링) 대비 업소청결 및 선수들 편의제공과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일반음식점과 재래시장 소규모 식품위생업소에 대해 식중독 예방과 각종 식품 사고 예방·국자사용하기·친절한 서비스·식육원산지 표시하기 ·좋은식단제 실천 등을 홍보하기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문경시는 앞으로도 관련 업소에 대해 식중독예방ㆍ위생수준향상ㆍ친절서비스ㆍ업소환경청결 등을 위한 지속적인 지도ㆍ홍보를 실시 깨끗하고 친절한 위생업소 만들기에 전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정왕식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