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오산시는 지난 20일 관내 소재 음식점서 이기하 시장과 유현수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중소기업 경영진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시책 및 빌려쓰는 정보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유비쿼터스 사회에서의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특강과 정보화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강화방법의 사례 소개 및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와 오산시의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하 오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쟁 체제인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은 오로지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개발, 경영혁신, 인적자원의 개발, 생산성 향상, 디자인, 브랜드 역량 강화 등 지속적인 혁신밖에 없다" 고 말하고 "우리 시에서도 이러한 체제를 마련키 위해 기술, 자금,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를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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