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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순 작가는 ‘백두대간’과 ‘한강’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사진 연작으로 알려진 사진가이다. 작가는 작가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풍경만을 보여주는 방식을 채택, 작가의 주관적 시각을 강조하고 있다.

한강시민공원과 한강주변 일대 중심을 담은 그의 작품 20여 점을 선보이는 박홍순의 개인전 ‘Paradise in Seoul(파라다이스 인 서울)’이 오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성곡미술관 별관 1층에서 열린다.

<최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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