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 산간 중턱 계곡에서 야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도 완전하게 장마철이 끝나지 않은 지금 계곡 주변의 야영은 야영객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국지성 호우가 빈번한 산골야영은 물이 불어나는 것을 예상해 장소선택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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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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