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권순경)는 신임 소방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경북소방학교에서 체력단련과 정신소양은 물론 현장활동기법을 연마하고, 극한 상황에서의 자기방어와 안전 활동을 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 신임 소방관들은 여름휴가도 뒤로 미룬 채 비화재기를 활용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 소방관으로서 현장활동기법을 연마한 뒤 일선 소방관서에 배치돼 재난현장에 투입된다.
최근 부쩍 늘고 있는 수난사고와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현장에서 이들의 활약은 주민의 안전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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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재 기자>
이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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