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암반이 구불구불하게 파여 있다. 소의 이름은 물이 솟아 나오는 굴 속에 검룡이 살고 있다해서 붙여졌다. 금대봉 일대는 환경부가 정한 자연생태계보호구역으로 희귀 동식물이 많이 살고 있어 물놀이나 취사, 야영 등이 금지돼 있다.
한강 개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한 시점에 한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자 지난 3일 한강발원지 검룡소를 <환경일보>가 찾았다.
<김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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