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한 불편사항을 해결하고자 공무원에 의한 신고부터 처리까지 한번에 해결
하는 아이서비스(I - SERVIC)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고 대상으로 생활주변의 방치된 쓰레기, 불법 현수막, 노후된 시설물의
방치 등으로 현재까지 신고 접수된 훼손된 태풍루 정비, 횡성보 징검다리 보
수, 횡성 먹거리 단지 내 관광안내판 정비 등 91건의 크고 작은 생활민원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공무원 전자결재 시스템의 게시판을 이용 업무처리 담당자 까지 Instant Service(신속한 봉사)가 이뤄지도록 생활민원의 해소를 위해 전 공무원이 앞장서고 있다.
횡성군은 앞으로 이 제도를 ‘깨끗하고 아름다운 횡성 가꾸기 사업’차원에
서 한층 더 활성화 해 나가기로 했다.
<김석화 기자>
김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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