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차게 이어진 비소리가 멈추고 오랜만에 서울 하늘에서 햇빛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기상청이 10일 구름이 많고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 ‘푸른하늘’에 다음 만남을 기약해야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1]

[#사진2]

<백송이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