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홍보대사는 보행자 운전자들에게 교통안전 준수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의 표지모델 활동을 비롯해 경찰 행사 등에 참여, 선진 교통문화 조성에 따른 각종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미경찰서는 최근 7~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통 홍보대사를 공모한 결과 모두 27명이 응모해 이들 중 두 명의 어린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키로 했다고 전했다.
전종석 서장은 “어린이 교통 홍보대사 위촉에 응모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들 어린이가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작은 밀알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