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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 청소년 소모임 ‘푸른소리’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문제의식은 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방안을 알지 못하는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푸른소리'는 지난 26일 명동에서 ‘2015년 지구, 배터리 부족으로 전원을 종료합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에너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채모양 종이에 에너지 관련 그림 그리기, 에너지 관련 퀴즈 맞추기, 에너지 관련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최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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