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선정한 국내 유일의 국악축제로, 한국 전통음악의 체계를 정립한 난계 박연의 고향 영동에서 매년 개최돼 올해로 40회를 맞이하게 된 난계국악축제가 화려한 개막식을 올렸다.

국악인들의 신명나는 축제의 장으로써 전통적인 국악 외에도 풍물공연, 비보이와 국악의 만남 등 다양한 공연들이 막을 올렸다. 난계국악축제는 9월 2일까지 충북 영동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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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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