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관리단은 노을공원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매점 건물에 있는 기존 화장실을 없애고 주차장 뒤편에 화장실을 신축했다.

새로운 화장실은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세련된 외관과 현대적 시설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유아용 변기 및 여성 파우더 룸을 설치했으며 장애우 이용 공간을 확장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신축 화장실은 오는 7일부터 개장하며 기존 화장실은 휴게공간으로 사용된다.

<강위채 기자>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